[스트라이커] 킬아르니스 끼고 루크가봤습니다.

탄생돌다가 지지치고 파울로 바꿨네요.
앞에서 때릴수밖에 없는 던전 제외하고는 쿨타임 20%의 차이를 극복할 수가 없더군요.
딜은 또이또이인 주제에.

개인적으로는

베아라(벽에 딱 달라붙어서 백어택이 난감)
쌍둥이(두 명 동시 상시 백어택이 불가능.)

이 두개 정도에만 쓰는걸로.

근데 쿨타임이 룰렛이랑 10%차이라 이걸 굳이 쓸 이유가 있나 싶긴 하네요
킬아르니스든 룰렛이든 정마반 안돌리면 다음네임드 딜지분이 0이던데.
쿨은 10프로 차이지만 딜은 10프로 차이가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베르세르크는.......
나쁘지 않습니다. 사실 파티원에게 양해를 구하면 스택쌓기 힘들지 않고
딜도 잘뽑히는 편이고 공속/쿨도 비교적 괜찮고.

근데 나머지 패턴은 다 물약 꾸역꾸역 먹고 피해서 살 수 있다쳐도
루크 포도탄/스네이더 광역딜링.
스치면 죽어요. 농담이 아니라 진짜 스치면 죽습니다.
파울끼고 있을 땐 포도탄 세 발을 맞아도 레미하나 먹고 살아나갈 수 있다면
베세끼고있을 땐 한 발 맞고 번호키 누를 틈도없이 죽었습니다.

현상황에선 걍 파울/룰렛 돌려쓰는게 베스트고
이기권글 정가가 답인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