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플러] 디바가 이렇게 바꼈으면 좋겠다(장문주의-요약있음)

일단 토네는 홀딩의 이라는 측면에 특화되어 있는 컨셉에 맞게 스킬들이

구성되어있음. 거의 모든 스킬이 홀딩을 하는 스킬이고 몹이 잡혀야 발동

되게 되어있음

말 그대로 몹을 잡고 있어야 딜이 들어가던지 파티에 기여를 할수있는 구조.

그 구조로 인해 득과 실이 분명한 캐릭터.

현재 최상위 컨텐츠인 루크 레이드에선 광폭화 시스템을 적용 홀딩과 경직

에 대한 패널티를 부여한 상태임. 과거 안톤레이드 때도 무력화 시스템으로

인해 15초 이상 몹이 무력화 되어있으면 강제적으로 유저를 밀어내고 방어력

2배?가 되는 패널티를 부여했다가 삭제하는 일이 있었음.

일단 여기서 문제를 하나 제기하자면 안톤 광폭화와 루크 광폭화의 차이가

있음 안톤의 경우 15초라는 시간제에서 루크는 게이지를 차오르는 형태로

바뀌었는데 이게 내가 홀딩 시간+파티원이 스킬로 넣는 경직이 합쳐져서

게이지가 오르는 걸로 알고 있음.

즉 직관적인 예상 홀딩시간을 가지는게 아니라 상대적이고 주관적인 홀딩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토네 스킬중 몹잡고 구르다가  바로 놓을수있는 스킬이 로플링+기간틱

이거 두 가지밖에 없음.딜링능력도 몹을잡고 구르고 나르고 하다 마지막에 넣는 피니쉬

공격에 가장큰 데미지를 가지고 있는 상황인데 홀딩에 스페셜리스트가 잡고 있는 시간을

연계에 따른(한마디로 장시간)으로는 조절이 가능하지만 스킬의 개별적인 조절이 불가능

하다고 할수 있음.

이걸 가능하게 끔 스킬키를 누르고 있는동안 홀딩-스킬키는 때면 피니쉬or스킬키 입력시

스킬시작-한번더 입력시 즉발 피니쉬 라는 형태로 모든 스킬을 개선하는 방향이 어떨까

라고 생각함.

다음으로는 그 망할 건물형과 상단 판정.......

잡히지 않으면 스킬을 허공에 날리는걸 넘어서 아예 시전조차 되지 않는 캐릭이 있는데

허공에 몹에 메달려 있거나 실제 판정과 몹의 위치가 애매한 보스 들이 있는건 뭐 그냥

놀고있으라는거 밖에 더됨?아니면 우리한테 공중잡기라는 요상한 신스킬 줄꺼임?

판정을 개선하던가 아니면 아니면 땅을찍든 날아 오르든....어떻데든 점프 평타 이외의

할수 있는걸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

이미 글이 장문 이지만 더 써봤자 다들 스크롤 내릴께 뻔하니(이미 내려서 바로 이걸

보고 있겠지만)이만 줄이겠습니다.






----스크롤 내린 사람들을 위해 요약합니다

1.모든 스킬or대부분의 스킬에 홀딩시간을 조절할수 있게 해달라

2.잡아야 스킬 쓸수 있는 케릭 만들어 놨으면 보스좀 잡을수 있는 위치에 배치해라

3.홀딩시 딜이 안들어가는 몹 만들었으면 우리도 홀딩 안하고 딜할수 있는 스킬

  그 보스 숫자만큼 만들어 주던가.....아니면 응원도구 좀 많이 만들어 줘라 응원이라도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