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마스터] 눈팅만 하다가 이번 패치 재미있네요 개인적인 넨가드의 의견입니다.

방금 의견게시판에 아래 내용 그대로 적은거 가져온겁니다.

 

막상 이야기 한다고 하는거 비해서 거창한건 아니지만

 

그냥 엣날 던파 향수 생각하면서 글 써볼까 합니다.

 

캐릭이 몇개 없던 시절 넨가드 안에서 파티원들이 좋아했던 그때가 갑짜기 생각 나네요

 

첫번째 넨마 전성기 였던거 같습니다. 그 당시 넨가드가 무척이나 단단했고 그 비해서 몹들(거미킹.용암킹이 가장 서민 필드,빌킹이 최강던전이던 시절)

 

넨가드 소중함이 어느정도 발휘했던거 같습니다.

 

던파는 더욱 만렙 패치와 몹들도 강해졌지만 넨가드는 단순히 HP만 늘어나고 거의 쓸때 없는 지속시간... 또한 크기가 늘어났습니다..

 

여기서 지속시간은 의미가 없으니 제외지키고

 

크기를 본다면 단순히 피통만 커지고 쌘 몹들에 집중 타격이 더욱 커지는 이 마당에 넨가드는 더욱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생각 됩니다.

 

좌우 끝쪽에서 몇대만 치면 크기 때문에 금방 깨지는 넨가드...

 

또한 애들은 쌔지는데 피통만 늘어난다... 의미 없는 피통은 방어구 벗는 캐릭과 같다고 생각 됩니다..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예전부터 넨마 게시판이나 많은 넨마 분들끼리

 

카이 마공 이야기 나왔었고 이번에 적용 되는점 무척이나 환영하지만

 

공격은 퍼센트로 되고 있다면

 

절때 방어 (크루등 제외) 넨가드 컨셉상 HP와 캐릭의 방어력 혹은 마방의 퍼센트 %를 정해진다면 ex: 유저방어 20% 적용 유저 마법방어력 30% 적용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어쩌다 보니 넨마 전용 징징 글이 된거 같지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 하여 그냥

 

몇마디 써봅니다. 오타 및 여러가지 문제는 웃고 넘어가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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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너무나도 개인적인 생각이고 희망적인 글이라 생각 되긴하지만 이랬음 좋겠다~ 라는 이야기였어요 ㅎ

이번 패치로 카이마공화(아직 퍼섭게시물에선 보진못했지만 게시물에서 카이마공이야기가 있길래 ' ' )

나름 이부분에서 쌔졌지만 타 캐릭들 비해서 너무 적용되는게 허술해서 속상하네요

도대체 2차각성에서 넨마가 어떻게 무섭게 변하길래 밀땅을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