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마스터] 넨마 남여간의 컨셉

남넨은 뇌명/나넨 특화로 지속딜을, 여넨은 기공장/사자후 특화로 순간딜을 컨셉으로 한것처럼 보입니다.
근데 이것이 너무 데미지 편차로만 치중되어 있는것 같네요.
뇌명과 사자후의 이번 패치는 생각이 없는게 그게 컨셉이지만 그전까지 그 스킬에 주력을 두던사람들은 전혀 고려안한듯하네요.
(예를들자면 블듀9백화와 넨증6광호제)
지금 패치는 필요하지만 너무 극단적인 템세팅 양극화가 생긴것같네요.

넨가드의 컨셉도 남넨은 순간적으로 자신을보호하는 용도이고, 여넨은 어느정도 시간동안 파티원을 보호하는 용도인데 기존 한두다 겨우 버티는데서 패치로 고작 10프로면 전혀 보호가 될것같진 않네요. 쿨타임증가는 충분히 납득하겠지만 내구도와 지속시간 하향은 이전수준까지 다시 상향되어야 한다고봅니다.
그리고 특정분들 ‘난 지금도 충분해!’라고 하시는데 자신이 그정도까지 숙련되는데 소요된 시간, 자본, 노력을 생각해주시고, 일반적인 분들에 대해서도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