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개편안 까진 아니지만 지금 현제 스커가 이 꼴이 된 이유

누구도 부정치 못할겁니다

카

운

터!

그렇죠 스킬 구조 자체가 아예 남에게 경직을 준다

짧은 사거리 , 단발성

이 모든건 카운터를 치기 쉽게 만든 구조란거죠

그 옛날 할기의 본링이 주력 아이템이었을 떄

본래 카운터를 때리기도 쉬웠는데 증뎀까지 얻어간 그런경우죠

그러나 카운터가 의미가 없어진 지금 실정에서는

스커가 유리한 면이 없어진거죠

게다가 카운터로 쳐서 쎈건데 

네오플이 지멋대로 생각해서 딜까지 까버리는바람에

현제의 스커가 탄생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개편까진 그렇고 스커를 이런 구조로 하면 어떨까 하는게

강권에 약간의 카운터 페널티를 넣는거죠

계수를 기존 1.25에서 한 1.1정도로

그리고 그냥 스킬들을 롤백수준까진 아니고 초월의 권 초창기 시절로 돌리는겁니다

그러면 예전의 괴랄한 스커딜까진 안나오지만 

지딜이 밀릴지언정 순딜정도는 뽑을만한 상황이 될꺼고

(이 대목이 중요한게 저는 스커랑 그 외 케릭이 한 싸이클 돌릴때 스커가 약간 약한게 맞다고 봅니다

대신 스커는 5초정도면 무큐기 3개와 기본기 3개정도를 붓고 타스킬 시전까진 가능하니깐요

그럼 딴짓이 가능하단 이야기니 약간의 현자는 있어도 된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은 머슬 써도 동랩 낮은 스펙의 새댄만도 못한 스킬딜이긴 합니다만 ㅠ_ㅠ)

혼자서 다 해먹을 카운터 뻥뎀은 안나올거고

그럼 어느정도 벨런스를 맞출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강권에 페널티만 넣고 나머지는 복구가 맞는게 아닐까 싶어요

스커가 '카운터 넣기'가 쉬운거지 

카운터까지가 스커의 깡딜은 아니잖습니까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