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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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03-21 23:18 | 조회 : 343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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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마스터] 지금이 염제로서는 중요한 갈림길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의 레이드는 아시다시피 파티조합에 있어서 방깍,속저깍이 지배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점에서 염제가 레이드에서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은 넨가드도 아니고 카이도 안됩니다. 그냥 딜로 승부를 봐야합니다. 그런데 어찌보면 이게 도리어 기회일수도 있습니다. 염제가 순딜러라고 주장하는건 분명히 무리수가 있지만 버프80/딜20인 캐릭터가 될수도 있고 버프20,딜80인 캐릭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와중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보는 이상적인 방향은 후자입니다. 딜은 언제나 늘리고 줄 수도 있습니다.
데 버프/유틸성은 그게 안됩니다. 딜링만 사람들이 경쟁관계로 보지만 유틸성쪽은 그거보다 더 맞추기 힘들고 사람들마저도 우위를 정확히 말할수가 없는 영역입니다. 엄밀히 말해서 이 쪽도 밸런스에 가산이 되어야 하지만 어떤걸 유틸성이고 어떤걸 유틸성이 아니다라고 말할기가 매우 애매합니다. 그런 점에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염제 최악의 상향방향성은 카이/넨가드만 올라가고 땡치는 방향입니다. 오히려 이 방향성은 캐릭터의 액션성을 죽이고 성장성마저 저하된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심지어 이기적인 방향으로 생각해도 파티조합에서 카이가 엄청난 수치로 올라서 딜 자체가 거진 요구되지 않는 수준이 되지 않는한은 뭔가 메리트를 가지기가 힘들구요. 그래서 염제의 2각 방향성이 염제에게 딜을 대폭 개선해준것은 오히려 올바른 방향성이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방향성이 옳음을 네오플이 알아줬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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