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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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03-07 23:04 | 조회 : 275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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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마스터] 근데 징징은 하지만 정작 인게임에서 살펴보면 간혹 희안한 생각이 드네요.
레이드나 일톤에서 염제가 파티 들어가있는거나 대기하고있는걸 봐도 50프로 이상은 광채나 무기가 분진같은것이 절대다수인 기분이네요. 그리고 마크리 같은 경우도 찍어보면 60퍼 미만이 다수.. 염제가 너무 가볍게 키우는 캐라는 인식이 컷던걸까요? 이런점에서 징징도 그냥 하면 안되고 캐릭터의 성장성이라는 측면에서 하는게 적절한게 아닌가 합니다. 예를들어 유틸성 없으니 유틸성 주세요 딜없니 딜 주세요 라는 식이 아니고 유틸에서는 단순히 달라는게 아니고 어떤 대가로 어떻게 액션성을 만들면서 활용하면 더 좋게하고 같은 방식을 요구하며 딜량에서는 딜링이라는 형태도 분명히 염제의 영역에 있으니 들인 노력에 대해서 정당한 대가를 가져가겠다는 그런 방식의 고민이 오히려 더 필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점에서 카이랑 넨가드 요 두놈이 사실 어떻게 보면 참 까다로운 존재 같기도 합니다. 카이만 높아지면 캐릭터가 파티는 무자게 잘들어가는데 카이쳐만 생성되서 캐릭터의 성장성 문제가 완전히 날라가버릴거 같고(즉 꿀빨캐만 될거 같고), 넨가드의 경우 무적화나 피통만 무식하게 증가 시켜놓았다가는 몹의 공격을 회피라는 개념이 날라가 버리지요.(네르베 장판안에서 염제만 넣으면 패턴이 무시된다거나, 크라덱 분신 공격, 피구슬 공격도 염제만 있으면 해결본다던가, 아그네스의 눈반사공격도 무시하고 패널티없이 공격을 한다던가하는 부분들은 사람들이 절대로 인정해주지도 않을것이고 바람직하지도 않습니다.) 넨가드안에서 벙커링하면 끝이니 분명히 사람들은 무홀과 다르지 않다고 사람들이나 네오플은 판별할 겁니다. 사실 위의 것들이 인정될수가 없기에 던파에서는 액션성이 짫은 홀딩과 스킬 연계, 딜링에 치중되어있지 상대의 패턴자체를 봉쇄하는 부분은 인정받기가 힘든거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던파에서 액션성과 컨트롤, 재미를 잡는 캐릭터의 방향성이라는게 뭔지 고민이 필요한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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