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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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03-01 10:57 | 조회 : 220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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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마스터] 레이드의 생존성,디버프,버프 그리고 캐릭터의 성장방향에 대한 단상1. 레이드가 초창기에야 어쨋든 넨가드라는 부분이 즉사계열 판정이 많아서 유리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정작 본섭 레이드가 나오기전 붉은 광룡이 딜링캐릭들을 차별한다는 이유로 삭제된 마당에 넨가드의 이점은 레이드에서 앞으로도 큰 비중을 차지 하기는 힘들거라고 봅니다.(설사 넨가드가 무적화 된다고 할지라도-오히려 이부분은 넨가드가 무적화 되면 네르베의 장판패턴을 무력화시키고 둠페리우스의 기둥공격패턴을 무력화시키며 크라덱의 공격패턴들을 무력화시키고 아그네스 눈반사패턴마저 무시해버리는 상황, 메델의 장판패턴마저 무력화 시키기에 분명히 제 2의 무홀같은 논쟁을 촉발 시킬것이고 이걸 지켜낼 논리를 만들수가 없습니다. 고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더욱이나 여론도 홀리없이 레이드를 갈려면 몹의 데미지를 더욱 낮출것을 요구하는게 대다수 사람들의 목소리입니다. 현 레이드에서 넨가드가 유용하게 쓰일수 있는 구간은 둠 타이오릭의 흡수패턴과 레이드 크레이브 방에서 원킬실패시 떨어지는 전멸 운석을 막는데 요긴하게 사용가능하나 전자는 유저가 충분히 인지하여 피함에 있어서 아무런 지장이 없으며 심지어 퍼섭 레이드에서는 이 패턴 사용시 둠타이오릭을 홀딩하면 스킬을 실패한 판정으로 바뀐걸로 판단되기에 유용성은 더욱 하락되었다고 생각됩니다.(둠 타이오릭이 발생시키는 피구슬 전멸&회복 패턴도 이젠 피구슬 피통마저 작아져서 화력 집중형 파티가 더욱 우세) 크레이브 같은 경우도 크레이브가 피통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화력팟을 구성해서 원킬을 할수 없다고 한다면 넨가드가 좋은 유틸성을 인정받았을수도 있지만 현재구조로는 그냥 원킬화력팟을 당연시하는 풍조가 대세.. 거기에 원턴에 실패해도 그냥 던젼을 재도전할 기회가 얼마든지 주워지며 재도전에 대해 아무런 패널티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화력팟을 구성하는 것이 어떤 방면에서 생각해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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