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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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02-28 08:37 | 조회 : 247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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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 강권의 문제는 스탯 기반이나 수치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강권의 문제는 스탯 기반 버프라든지, 수치(낮은 크증뎀) 뿐만이 아닙니다.
바로 레벨이나 SP도 문제가 있습니다. 일단 강권은 20렙 M 스킬입니다. 반면 데바리나 신검합일은 10렙 M 스킬이죠. 그리고 강권은 렙당 SP를 20을 먹고 데바리나 신검합일은 30을 먹습니다. 즉 강권은 SP 400, 데바리나 신검합일은 SP 300이 필요하죠. 그럼 강권이 SP를 30%는 더 먹는데 30% 더 좋냐? 그건 아닙니다. 의견차가 있을 수 있지만 둘 다 M일때 비슷한 성능이라 봅니다.(적당스팩에 노버프일때. 고스팩 가거나 버프 붙으면 데바리나 신검이 넘사벽) 뭐, 여기까진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이후죠. 데바리나 신검은 10렙 M 스킬이라 렙당 상승수치가 큽니다. 반면 강권은 20렙 M 스킬이라 렙당 상승수치가 작습니다. 즉, 양자 모두 M 상태에서 동일한 효율이라 가정할 때 강권이 데바리나 신검의 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2를 찍어줘야 한다는거죠. 여기서 문제가 되는게 바로 스위칭입니다. 데바리나 신검은 10렙 M 스킬인 것을 스위칭을 통해 20렙까지 끌어올릴 수 있고 그렇게 하면 10렙 대비 상승치가 100%입니다. 즉, 10렙으로 100이 상승치였다면 20렙으로 상승치가 200이 되는거죠. 반면 강권은 20렙 M 스킬이고 스위칭으로 최대 30렙까지 적용이 됩니다. 그럼 여기서 20렙이랑 30렙의 강권을 비교하면 스위칭으로 상승하는 수치는 50%에 불과합니다.(리미트빨 제외 순수 강권 증가치) 즉, 20렙 상승치가 100이었다면 30렙으로 150이 상승하는거죠. 이는 타 캐릭 대비 스위칭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이고 분명한 차별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강권도 10렙 M으로 조정하든지, 20렙 이후의 상승치는 두 배로 조정을 해줘야 해결되는 문제죠. 스위칭...솔직히 해보면 엄청 번거로운 작업입니다. 템 한두개가지고 되는게 아니거든요. 대신 스위칭의 번거로움이라는 리스크에 대한 확실한 리턴이 있어야 하는데 강권의 경우 같은 작업(스위칭)을 하고도 타 버프 대비 리턴이 절반이라는 소리입니다. 강권의 복리화나 수치 조정(힘 상승치 감소 대신 크증뎀 상승) 등도 반드시 필요하지만 강권의 M 레벨이나 레벨당 상승치 역시 반드시 조정이 필요하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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