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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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12-03 20:21 | 조회 : 654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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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파이터] 천수천안의 롤백에 대한 고찰.천수천안의 롤백에 대하여 갑자기 말들이 있으신데 우선 현재의 천수의 상황과 비교를 해봐야 겠군요. 천수나한을 심해탈출 패치 후에 시작한 유저분이나 아예 천수에 관심이 없으신분들은 간혹 제가 이계쩔을 할때 '그물을 엄청나게 자주 쓴다.' 라고 간간히 말하시더군요. 패치이전에는 물론 이정도 속도는 아무것도 아니였지만요. 심해탈출 이전에 천수천안의 세팅은 당시의 천수나한의 최선의 선택이였지 지금도 그런지는 약간 의문이 듭니다.
그물중첩이 용이했던 마지노선은 천수천안 20레벨 + 더티 6셋이였죠. 그물같은 경우 20레벨이면 박자(타이밍이라고 해야되나요?)를 맞춰서 스킬키를 눌러야 무난히 중첩이 됬고 21레벨이 되면 끊이지않는 무한난사가 가능했습니다. ![]() ![]() 보시다시피 보조장비,칭호에 천수천안의 레벨 상승 장비가 대신 들어가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당시에 이럴수 밖에 없는게 그물 중첩수는 무한 복리식이고 상태변화 데미지는 저조했습니다. 정통격수처럼 속강석이나 추뎀 장비까지 챙기기에는 천수천안의 메리트가 아주 컷었죠. 게다가 천수천안 20레벨+더티9 셋이 되면 바늘 장전수가 22개가 됩니다. 강화바늘투척 난사시 20레벨에 미치지 않았을때에 비하여 바늘 갯수가 1개 남기 때문에 8번의 강화바늘투척이 가능했으니까요. 당시의 투척물의 재장전 쿨타임은 지금에 비하여 상당히 길었기에 현자타임이 아주 극심했습니다. 그래서 진고던이나 이계에서도 보스전에서 통상적으로 21레벨의 천수천안을 사용했습니다. 8번의 강화바늘 투척+무한 그물중첩을 하고는 칭호를 스위칭해서 극딜을 하는 체재였지요. 괜히 바늘 다 떨어지면 아무것도 못하는 휠체어신세가 아니였지요.... 천수나한의 심해탈출 전후의 사냥 방식을 비교할 만한 동영상이 저에겐 이거 하나뿐이 남지않았네요.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job3&num=838864&col=nickname&kw 비교던전은 란제루스의 개였으며 클리어타임보다는 전후의 사냥방식에 초점을 주시면 좋겠네요. 제가 하고 싶은말을 하자면 '천수천안은 롤백이 아닌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하다 ' 입니다. 현재 상태변화 데미지가 아주 강합니다. 안톤에서 조합 않짜도 이계만 가도 타격데미지와 상태변화 데미지가 반반이 나오죠. 그런데 천수천안이 롤백되면 상대적으로 천수나한이 천수천안에 묶여서 본세팅의 활용이 많이 힘들어집니다. 더티6셋+@ (사념구,하트넥 등등 도 더티9도 이전에 비해서 100%활용은 힘들다는거죠. 고로 '재투척 쿨타임 자체를 아예 삭제시키자' 가 제 의견입니다. 천수나한이 타직업처럼 완전히 주어진 버핑을 100% 활용하려면 도발+2중첩의 그물이 전제로 되야합니다. 하지만 스언,인봄 등등 증뎀이 절실한 세팅에서는 이 재투척 쿨타임 옵션 때문에 너무 제약이 큽니다. 더티도 타격데미지가 잘 살지를 못하고요. 추가로 에픽장비에는 재투척 쿨타임 감소 옵이 없습니다. 옆동네 스핏파이어도 그렇고 재투척 쿨타임을 없애고 패시브에서 뎀증을 보완받는게 더 낫지 않나싶네요. 그에따른 현재 스킬이 조정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변 면역에 대한것도 그렇고요. 현재 스파는 안톤에서 버핑 풀스위칭을 하지않고 사냥하는 격수나 다를바 없으니까요. 2각때든 언제든 적어도 재투척 쿨타임에 대해선 반드시 집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사공수련역시 스파의 힘 지능 수치의 차이에 따른 구조적 문제가 좀 있고요. 스파유저분들도 다양한 의견글 많이 내주면 개발자원이인지 하는분이 들를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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