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남) 통합
웨딩빗취 | 날짜 : 2014-08-04 21:41 | 조회 : 409 / 추천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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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파이터] 꾸준글) 도발은 필수로 바뀌어야합니다
일단 이번패치로
깡딜 증폭의 원천인 그물중첩을 제한시키고, 대신 상태이상딜이 늘어났기 때문에 도발의 유무가 딜링, 편의성 면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되었는데요 그런 도발이 지금 쿨이 20초 입니다. 적이 굉장히 기동성이 좋아 도발 시전범위에서 벗어나거나 진빌마 2번 방 처럼 계속적으로 생성되는 적이 있는 경우도 도발은 한없이 약한 디버프가 되어버리죠 도발같이 쿨타임이 긴 1회용 디버프는 , 스펙업을 해가며 빨라지는 방 클리어와 그리고 현 데바리, 반잡, 오버드라이브 등등 자기에게 긴 시간 버프를 걸어주는 현 추세와 전혀 균형을 맞추질 못합니다. 상태이상딜링이 지금 도발을 써야 그나마 위에서 잃어버린 깡딜을 대신할 정도의 딜이 나오기때문에 도발디버프를 항상 두르고 다녀야합니다. 찾아보니 이와 비슷한것 중에 빙결사의 '공명' 스킬이 있는데 이것은 자기버프(수속강 증가)와 동시에 적 디버프(상대 수속저 감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명 스킬은 적에게 사용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적이 없을때 사용하더라도 항상 자기버프는 일정시간 두르고 있는 셈이죠. 쿨타임은 20초로 현 도발과 쿨타임은 같지만 도발의 리스크와는 전혀 다른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 도발을 천수천안의 하향으로 낮아진 편의성을 위해 쿨타임을 감소시키고 그물중첩의 하향으로 인한 깡딜을 보충할 상태이상딜을 항시 가지기 위해, 도발 사용시 구속,기절,빙결 등과 같은 메즈기들의 상태이상내성을 감소시키고 적중률을 낮추고 적들이 시전자에게 도발당하는 기능을 가지고, 120초(현 존재하는 대부분 버프지속시간과 같음) 동안은 자기 주변 일정px 범위에 출혈, 중독, 감전, 화상 과 같은 딜링형 상태이상내성을 낮추는 오오라를 생성시킵니다. 이렇게만 되면 잃어버린 깡딜을 , 항시 상태이상딜로 보충가능한 수준이 되며 쿨타임이 줄어들어 리스크가 줄어듭니다. 도발 쓰면 무적되는 수준의 엄청난 기능이 아닌이상 이정도는 해줘도 될거라고 생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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