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파이터] 체재부터 글러먹었음.

지속딜자체가 설자리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번 패치로 딜링시간이 지속됨에따라 누적딜이 증가하더라도 원론적으론 아무 소용없는일.

고렙 컨텐츠일수록 다양한 패턴으로 안전한 딜링타임을 보장할수도 없고 그 시간도 짧게됌.

아무리 두들겨도 쉽게 죽지않는 몹은 안톤레이드정도인데  정작 이곳 역시 위에 말한거처럼 장기간 딜링은 X.

순딜캐릭의 단점이 딜링공백인데 이것 역시 쿨감물약+크로니클 특화+에픽 방어구 등등으로 보강가능.

그물 증뎀이 현재 30%복리 2중첩으로 고정되서 그물에서 얻을수 있는 효과는 69%가 한계임.

현재의 천수천안으로 할수 있는 타이밍이 더티9 기준그물-바늘-독병-바늘-독병-그물

이런 타이밍이 나오고 있는데 저 시간동안 중첩가능한 그물개수가 7개는 됌. 

바늘이 현재 상향수치가 40프로라는 건 상변뎀지까지

포함일시이지 정상적 고뎀은 거의 제자리 걸음 , 10프로 상향이랄까...

진고던이 상변데미지가 적게 들어가도 장시간 딜링이면 누적딜링이 현재가 우위라고 하는데

그시간에 그물중첩을 최대한 연계후 바늘탄창 다비우면 걍 죽는다는걸 생각못함.

상변세팅이라고 해봐야 루이제의 액티비티급 아니면 기댓값이 중급 속강석이랑 삐까뜨거나 오히려 적음.

장전식 캐릭터이기때문에 자체 스킬 쿨감역시 기댓값이 현저히 적을뿐더러 정상적인 액티브인

,니들스핀,그라운드 태클,ex기술 등등 패치해도 답도 없다는거 역시 밝혀졌고(이와중에 크발은 걍 뒈짓.)

이전의 패치가 바늘의 점유율이 97%가까이 된다면 현재는 바늘 77% 독병 13% 나머지 잔기술 이런형식.

정상적인 딜싸이클을 천수한테 적용시킨거 자체가 좋은 판단이 아니었다고봄.

그리고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천수나한이 꼭 뭘 포기해야만 뭔가를 얻을 수 있는 강한캐릭인가?'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