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남) 통합
너무약한천수 | 날짜 : 2014-07-24 00:59 | 조회 : 208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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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파이터] 상변딜의 비중이 높아져서 얻는 이점과 단점
우선 전 지나가던 천수 유저고 나름 애정을 들여서 투자도 많이 했음을 밝힙니다.
전 그 누구의 새컨도 아니며 천수나한이 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 16메가볼트님의 글에 따르면 퍼섭 천수의 딜링의 상당 부분이 상변뎀으로 넘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그에 따른 분석도 해야지 제대로 된 판단이 가능합니다. 1. 장점 (1) 중첩이 가능하다. -> 꾸준한 중첩을 통해서 얻는 누적딜링은 무시할 수 없다. (2) 미리 상변을 걸어서 방맥상태의 적에게도 딜을 넣을 수 있다(?) <- 이부분은 저도 확실하지 않네요. 워낙 존재감이 없던 상변이라. (3) ... 더있나요? 2. 단점 (1) 중첩을 통한 누적딜은 좋을지 몰라도 중첩에 걸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 한방딜이 중요시 되는 이계나 딜타임이 짧은 안톤 던전에서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음 (2) 몬스터에 따른 상성이 너무 크다. -> 상변 내성몬스터와 흡수의 에게느. 고쳐준다고 했지만 만약 지금의 개편안이 넘어올꺼면 내성몹들 패치도 같이 넘어와야함. (3) 크리티컬/증추뎀/속강의 효과를 전혀 받지 못한다. -> 상변레벨증가/데미지 증가 같은 아이템이 있지만 위의 효과에 비해선 미약하므로 패널티임. (4) 도발의 의존도가 너무 높아진다. -> 앞서 말했듯 상변데미지를 높이려면 도발을 걸어야 되는데, 몬스터마다 일일히 도발을 걸 수는 없는 법. (5) 독립오브젝트상대로 무용지물 -> 둠 타이로닉의 피구슬 등을 파괴하는데 타캐릭에 비해 밀릴 수 밖에 없다. (6) 일단 생각나는 단점은 여기까지. 사실 퍼섭 개편안의 상변데미지가 얼마가 됬든 전 상관 안합니다. 상변데미지가 아무리 높아봐야 오브젝트 상대로 무용지물 이러면 건물형 상대로 고자이면서 퍼뎀은 높은 크발이랑 다를바가 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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