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파이터] 밸런스 패치 개발자 노트 천수로써 분석해봄.

개발자 노트에서 보면

상태이상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크게 정리하면

1. 상변 면역 삭제.

2. 재련 , 스탯 영향력 증가

이것들입니다.

1번은 크게 환영해야할일이죠 .

다만  상태 이상에 걸리는 몬스터가 무한 메즈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조정하는 한편,
상태 이상 면역은 제거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멘트로 보아

아마 스턴, 구속 같은 상태이상이 걸린후 몇초간은 해당 상태이상에 대해 면역이 되거나.

혹은 점점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거나 이 2가지중 하나일듯 싶습니다만. 나와 바야 알겟죠..


2번 같은 경우 기대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은게..

진짜 데미지를 몇백퍼 상향 시키지 안는바에야 지금처럼 속강, 증뎀 셋팅하면 될듯싶습니다.

아시겟지만 상태이상은 방어력 영향을 엄청 많이 받는지라

뎀뻥이 되바야 방어력 높은 던전에서는 기대하기가 힘드니까요..

사실 개발자 노트를 보고 제일 불안했던건

 <이러한 개선 작업은 남/여 스트리트파이터의 성능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남/여 스트리트파이터 스킬의 편의성 개선작업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멘트를 봣을때입니다.

아시다시피 작년 밸패를 보신 천수분들은 알겟지만

상태이상 개편이 같이됬습니다. 올해와 마찬가지로.

하지만 그로 인해 상태이상 개편으로 아마 천수들이 이번 밸패의 가장 큰 수혜자가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는

뉘앙스의 개발자 말한마디와 함께 성의 없는 개편 내용만 받고 말았죠.

위에 써있는 글을 보세요.

주는 상태이상 개편이고 부는 남여 스파의 스킬 편의성 개편 입니다. 라고 써있는듯 합니다.

제 생각에는..

어짜피 기대도 안하고있었지만.

1차 밸패에 아무런 혜택도 못받은( 패치를 안한게 다행이었지만..) 천수인데

저 상태이상 개편이라는 패치 하나 믿고 또 밸패에서 소외받을까 두렵네요.

내용은 까봐야 알겠지만

현재 개발자 노트만 봐서는 현재 처럼 기대를 안하는게 낫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