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마스터] 네오플 관계자분이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쉽네요.

크로니클 FGT 당시 스킬의 문제점을 제시하였으나 현장에서 정말 처참하게 기분 나쁠 정도로 무시당했죠.

밸런스 담당자(제 눈이 맞다면 과거 준프로게이머 혹은 프로게이머였던 현재 던파 NPC인 초붕님)가 크로니클 밸런싱 담당자여서 그런건지 아님 캐릭터 밸런스 담당자중 하위 직급이신건지 모르겠으나...

나넨 TP의 통합성으로 보다 유틸성을 올리는것. 기공장의 시전시와 시전중 슈아 혹은 불가능하면 넨가드 지속시간 2배증가(그래도 4초) 환폭 수동폭발화를 강력하게 요구하였죠. 그 외에는 뭐 지금 생각해도 조금 웃기지만 카이의 부재로 인한 출 사용시 개인버프를 요구했었구요.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저를 처다보는 표정이  ㅡ_ㅡ ..... (잰 뭔데 알지도 못하면서 지캐릭 상향만 시켜달래? 지가 말하면 다 밸런스인가? - 라고 개인적으로 느낌)

당시 이야기 토론전 캐릭터 밸런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따로 하는 자리였기에 밸런스 담당자분은 캐릭터 밸런스를 포함한 총광 밸런스 담당자라고 생각되는데... 참

역시.. 지켜보던 표정 그대로 이번에 패치를 해주었네요..

마크8퍼는 뭐 깍으나 마나 오히려 그래도 올라가니 감사하고 깍는 마방수치를 하향을 안해서 감사한 부분입니다.
사자후는 이제는 말해도 되겟죠? 당시 50%상향을 이미 약속 받은 입장에서 이번 수치보니 그정도 비슷하게 상승한거같더군요. 근데 주목할건 여넨의 사자후 증가입니다.

여넨은 2각 당시 제가 알기론 50%증댐을 받은것으로 알고 있어요.(수치는 정확하지 않으나 증댐은 받음) 근데 크로니클FGT당시 이야기하면서는 남여 모두 50% 증댐을 할 예정입니다 였고, 추후 여넨만 먼저 올랐을때 문자로 민팀장님께 문의하니 여넨이 당시 축염포 쿨을 다시 돌려주는 패치로 인하여 그 화를 잠재우기 위하여 먼저 패치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남/여 넨마 모두 사자후는 동일하게 상향을 시켜준다하였는데 여넨은 이번에 또 상승으로 기초 사자후를 비교하면 남넨보다는 더욱 상향을 받아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요.

이번 밸런스 FGT때도 신청하였었고 이번에는 좀 더 제대로 주장해야지 했는데 뽑히지 못하고... 밸런스 담당자는 참... 그냥 또 자기들 스타일대로 패치했다고 보여지네요.

사자후 관련 렙제 스킬들은 이미 제가 참여당시에 개편이 예정되어 있어서 그대로 개편했고, 그외 추가된건 오히려 최종딜 하향먹은 넨스피어와 기공환(미세한 수치긴 하지만 하향이더군요 스샷을 보면)

기호지세 시전슈아 증가.....?? 이건 제가 기호지세를 주딜로 쓰진 않지만 슈아 이후는 캔슬된적없이 잘 쓰고 있는데 굳이 한줄 추가하려고 이런게 필요했나.. 싶네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밸런스 FGT 참여자 분 왈 : 밸런스 패치는 총3번이며 1번 스킬밸런스 2번 파괴밸런스 에픽 리뉴얼(대격변 등) 3번 남거너 하향 이라더군요. 네오플은 약속을 지킨다는 인터뷰도 하였는데 결국 5월을 넘어갑니다. 그리고 안톤레이드전 기반을 만드는 밸런스 패치는 1차라고 하는 변명을 만들어 둡니다. 솔직히 네오플측은 배타테스터들이 있는지도 의문이네요.

어려운 캐릭터는 하지 않으며, 전성기에 비하면 많은 유저가 나갔음에도 올드유저들의 명석한 두뇌로 발빠른 분석을 하고 있음에도 묵시하고, 물론 예전에 비하면 많은 장족의 발전으로 유저들의 말을 귀 기울여 주고 계십니다. 다만 그 귀 기울이는 것이 듣고싶은것만 듣고 매출에 직관적으로 나타나는 것만듣는다고 느껴집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만든 커댄츠를 유저가 단 1,2초만에 클리어 해버리면 안타깝긴합니다. 다만 한가지 생각해야하는 것은 네오플이 영상으로 모든것을 현재 판단하는데 그사람의 스펙이 평균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버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크로니클FGT당시도 많이 느낀것이 무기 15강 끼고 실험하면 어쩌잔건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서민 입장으로 적절한 12~13마봉정도되는 것으로 전 실험하였는데 솔직히 에픽 15강으로 진고던에서 테스트 하는데 에픽둘둘하고 최상위 스펙으로 실험해서 너무 쌘데? 하향시키자 하는게 참.. 아쉽네요.

민팀장님은 아실겁니다. 넨마스터의 광채의 조력자는 네오플이 기준으로 한 밸런스에서 오히려 평가가 낮은 아이템이었으나 저와 여넨 당시 참여자분이 광채9 분진을 착용하고 진던 2방에 방들 정리되는것을 보여드리니 이상하게 밸런스가 높네요 하면서 본썹은 결국 범위를 비롯한 하향으로 넘어왔죠.

아마 밸런스 패치는 이제 던파 역사상 없을것 처럼 당시 말씀하셨기에 마지막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좀더 유저의 말을 귀 기울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른캐릭들이 너무.. 처참한 상황이라서 그래도 여기에 댓글남기신 흔적이 있기에 남겨봅니다. 동영상으로 판단하지 마시고 당시 저에게 말씀하신것처럼 에픽이라는 넘사벽 컨댄츠를 평균 스펙으로 보지 말고 본썹에 넘어오기전 충분한 회의를 부탁드립니다.

몇몇캐릭은 현재 크로니클FGT를 한 이유조차도 사라질 밸런스패치를 해버리니.. 그리고 기본적인 문제점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주세요. 로그의 단검문제(당시 제게 단검개편을 말씀해주셨는데 취소된건지 밸런스패치가없네요. 에픽 관련 2차패치에서 무기라는 명목으로 패치하실건지?) 상태이상 스페셜리스트들의 비효율등 다시한번 되짚어주셨으면 합니다.

이런글을 여기에 남기게 되어 인상찌푸리게 한 던조 게시판 유저분들께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