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개인적인 밸패 개편안~

제 개인적인 의견은 이러합니다.
 
((셸링포드님의 5월 밸패 게시물에 덧글로 달았다가 여기로 옮겨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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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크러셔 : 2타 삭제 / 2타 데미지 1타 공격에 합산

머슬시프트 : 스킬 사용과 동시에 쿨타임 적용

클로즈 킥 : 충격파 공격력 하향 + 하향된 만큼 1타 공격에 합산

라이트닝 댄스 : 몹이 단일개체시 이동횟수 만큼 데미지 합산
                      높이 떠 있는 몹의 경우 라댄의 판정을 상향시키기 보단 구조적으로 
                      떠 있는 몹의 높이를 조정하는게 좀 더 현실적이라는 판단~

연환퇴 : 머슬 연결을 하지 않아도 빠른 발동속도 + 3타 띄우는 높이 낮춤..

스핀킥 : 권글 마스터리 쿨타임 감소 적용 (현재 이게 적용이 안돼있는 상태죠???)

홍염질풍각 : 제자리 타격 + 점프키로 캔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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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댄의 경우에는 op 스멜이 물씬 나긴 하는데...........;;;;;;;;;;;;;;
 
(킥력님을 비롯한 무극 괴물들이 라댄 하나로 방 정리하는건 논외 -_-;;)

물론 몹 개체가 많은 구이계나 진빌마 같이 다수의 몹들을 잡을때 굉장히 편한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게 1:1 상황이라면 조금 달라지죠. 라댄을 마스터 하고도 1:1 상황에선 거의 없는 스킬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라댄을 1만 찍어주기엔 몹이 많은 방에서 몹 처리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나머지 스포로 다른스킬을 찍자니 홍질각 밖에 없는데 홍질각도 저 모양 저 꼴이라 ;;

스킬의 구조적 문제점 때문에 라댄과 홍질각이 무큐를 소모함에도 기술들의 판정이

이렇다보니 주력기를 다 쓰고나면 멍 때리는 현상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보스전에서 저 두 스킬은 거의 안쓰이다시피 하니까요. 라댄은 둘째 치더라도

홍질각 개편은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쓸데없이 말이 길어졌는데요. 결론은 데미지는 화각으로 인해 충분하다고 봅니다. 덕분에 의존도가 높지만요;;

그래도 무조건적인 데미지 상승에 치우치기보단 조금 더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