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마스터] 랄라나를 보고 든 생각

무지한 사람들은 정보글을 보더라도 좋은지 나쁜지를 판단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따라가게되죠.

본인 스스로가 좋다 나쁘다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에
 
'이 무기가 좋아요?', '스킬 어떻게 찍어요?', 혹은 '블글9가 최고인가요?'와 같은...

직접 조금만 해봐도, 혹은 조금만 분석해봐도 알 수 있는 질문을 종종 합니다.

물론 시작하기 전에 사전 조사를 위한 질문은 당연하고,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하죠.



이럴 때 보통은 다수의 의견을 따르거나, 최고의 멘토의 의견을 따라가는 경우가 있을텐데 비연님의 입지가 입지인만큼 후자의 경우가 생길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랄라나의 경우도 비연님 뿐만아니라 많은 분들이 구체적인 수치 비교로 블글이 나넨이 얼마나 쌔지만 나넨주가 어쩌고, 기공장 사자후 쿨이 어쩌고하면서 수치적인 비교를 했음에도 스스로 생각하지도 않고 남따라가는 무지한 사람이 내뱉은 말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블듀를 가지고있는 사람이면 어느정도 해봤다는 소린데...
 
아직도 자신의 캐릭터에 좋은 세팅과 나쁜 세팅,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세팅도 분석 못해서 다른 사람의 의견만 따르고는 쇼크받니마네하다니...

원하는 정보가 있다면 분석글을 보고 스스로 분석을 하세요. 의견은 개인의 의견일 뿐 정답이 될 순 없어요.

좋은지 나쁜지 판단하는건 결국 자기몫인데 다른사람탓으로 돌리다니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