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마스터] 싸우고싶은사람은 이글 봐요

댓글 한창 달고있었는데 세나님이 지웠군요

내 생각이 광호제 모든 유저의 생각을 대변하는건 아니지만 한번 읽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사건 발단부터 말하죠

광호제 유저 대부분은 무한뇌명에 끌려서 남넨은 선택했습니다.
이때까지 여넨은 대부분 넨슈셋이라서 넨탄으로 유명했습니다.
여넨의 뇌명을 무한으로 만들수있는 신이계 3차크로니클은 남넨이 나온 이후에 나왔구요

나중에 키운사람이라면 모를까 대부분 골수유저는 오로지 뇌명 쾌감으로 남넨을 즐겼습니다.



그러다가 밸런스 패치를 하면서 백화는 정말 안습한 상황이었고 기본기 부재에 대해서 언급하던중 아무도 생각안한 무한뇌명을 개발팀이 주었죠.

여기서 무한뇌명을 얻은 여넨 유저는 잘못이 없습니다
그리고 무한뇌명이어봐야 남넨보다 데미지 약하다는것도 압니다.


그런데 꼭 뇌명이 광호제 보다 쌔서 분노한게 아니고 트레이드마크가 사라져서 상대적 박탈감이 생길수밖에 없었습니다.

대부분 유저는 백화유저가 뺏어갔다는생각보다는 이상한 패치를 한 개발팀에대해 분노했습니다.



이러다가 몇몇 백화 유저가 '광호제 징징거리네 뇌명이 너희꺼냐'며 어그로 끌었고
광호제 유저도 '카이 받아오면 되겠네' 하면서 서로의 예민한 부분 건들었죠?

이러고 전쟁난건 아실테고



애초에 뇌명 대신에 카이 롤백해주거나 기본기 충당할수 있도록 개선을 해주면되는거였는데
이상하게 밸런스를 맞춘감이 있습니다. 백화유저분들도 몇몇 동의한걸로 알고요


쓸데없이 이성직업군과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그로꾼 통제 못하는건 잘 아실테니 무시하거나 대처 잘해주시면 좋겠고
광호제유저중 어그로 끄는사람은 찾아보니 대부분이 평소에 남격게시판에 글도 안쓰는 사람들입니다.
무시해주세요



이미 잠잠해지고있는데 또다시 소란스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남녀넨마 서로 좋은 상향만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