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플러] 짜이 탈리 대충 텍스트만 본 소감을 말하자면

중국집에서 짜장/짬뽕/탕수육 맛있게 먹었다고 칭찬해주니 신메뉴로 메이저하게 안시켜먹는 울면같은거 추가해준 기분입니다.

물론 울면도 맛이 없는건 아니니 괜찮긴한데 잘 찾아먹지는 않는걸 굳이 줬네.. 라는 기분이네요. 

딜만 대충 따지고 보자면 원그로기를 보고 사용할 가치는 충분히 있습니다. 하지만 짤딜을 중시한다면 채택순위가 확~ 밀려버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와캐 MK2, 와캐 MK3같은 친구가 추가된 거에요.

일단 직접 유틸적인 측면을 시연 해봐야 명확한 채택여부가 결정될듯 합니다.

정보 들어오는대로 이번에도 지난 마대 첫 탈리 정리때처럼 깔끔하게 순번 정리할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