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남) 통합
델타크루즈 | 날짜 : 2018-04-16 16:36 | 조회 : 545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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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 후... 이제 오늘이 마지막이겠죠?패황 개선안 관련해서 문의 2개 넣고 퍼섭 게시판에는 5개 글을 올렸습니다. 오늘이나 내일이 개편 받을 수 있는 마지노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래는 제가 올린 개선안의 전문 입니다. 패황 여러분 힘냅시다.
패황이 개선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에는 설레었지만 막상 결과물을 보니 실망스럽기만 합니다.
각설하고 패황의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합니다.
1. 딜 수치를 증가시키고 쿨타임 감소 퍼센트를 감소시킨 것은 좋습니다. 단, 아래와 같은 전제가 충족되어야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이중개방 올인 구조가 아닐 것 2) 헥토킥, 아토믹캐넌의 판정이 좋을 것
이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전보다 더 성능이 안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헥토나 아토믹은 판정도 좋지않고 공속이 높을 시, 데미지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방에 모든 것을 거는 스킬구조라면 그 한방을 잃었을 때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바보가 됩니다.
따라서 이중개방을 유지하고자 한다면 딜표분리와 헥토 아토믹의 리뉴얼 혹은 판정 상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재의 헥토와 아토믹은 전진기술로 맨 마지막에 쓰도록 강제되고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스킬을 섞어 쓸수 있도록 바뀌었으면 합니다.
2. 아니면 아예 화염의 각을 1차각성 패시브에 이전하고 새로운 액티브 스킬을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이중개방 올인 구조를 벗어나기 위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중개방을 없애고 화염의 각 쿨타임 감소 스킬데미지 증가를 패시브에 통합하고 새로운 액티브 스킬을 만들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라이트닝 댄스가 쓸만한 스킬로 개편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패황의 라이트닝 댄스는 버려지는 스킬입니다. 딜링에 쓸 수 없기 때문에 잡몹 모으는 용도로만 쓰고있는 현실입니다. 차라리 요원의 '암월비보'처럼 중범위의 몹을 공격할 수 있으면서 1:1 상황에서 딜링을 몰아 넣을 수 있는 쓸만한 스킬이 되었으면 합니다.
4. 비연선풍 스킬의 리뉴얼을 요구합니다.
현재 딜링은 클킥보다 못한 수치인데 이는 퍼센트를 잘못 적용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떠나서 리뉴얼 스킬이 기존의 스핀킥과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리뉴얼 되었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새로운 스킬이 되거나 아니면 아예 새로운 스킬을 추가해서 패황이 운용할 수 있는 스킬의 가짓수가 늘어났으면 합니다.
5. 2차각성기는 여전히 쓰레기입니다.
순수 퓨어딜러면서 이제는 2차각성기가 화각 쿨감 영향을 받지 못함에도 10만퍼센트 언저리인 스킬이 어떻게 2차각성기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범위상향이 이루어졌으나 여전히 1타 2타의 범위는 좁기만 합니다. 정말 2차각성기 다운 데미지와 패황 컨셉에 맞는 스킬이 되었으면 합니다.
새로 스킬 도트를 찍는 것이 불가능 하다면,
2타를 3타에 통합하고 1타가 바닥을 찍어 홀딩을 시킨후 바로 막타로 이어질 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
6. 머슬시프트 캔슬증가데미지 -> 상시증가데미지로 변경 (캔슬은 상시적용)
컨트롤에 난이도가 높은반면 데미지가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머슬시프트가 강제 되기 때문에 스킬 하나를 쓰더라도 로우킥이나 하위 스킬을 무조건 사용해야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상시 캔슬 적용하고 머슬의 데미지 증가량 만큼 스킬 계수를 높히거나 상시적용 패시브화 되었으면 합니다.
(7. 괄호를 친 이유는 지금 당장 급한 것은 아니고 언젠가 개편되었으면 하는 점이라서 그렇습니다. 지금 패황의 2차각성 일러스트는 패황의 컨셉과 1차각성의 이미지와 굉장히 괴리가 느껴집니다. 직선적이고 우직하고 강한 패황의 느낌과 컨셉에 맞춰서 일러스트가 변경되었으면 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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