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마수후기

어제 마수던전 2종을 패황으로 다녀와본 소감입니다.

일단 흔히들 얘기하는 지속딜러 다단딜러 시너지딜러와 거리가 먼 패황으로 마수던전을

못가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 하실텐데 그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루크처럼 허벌이 아닌 오래패서 잡는 마수던전에서

패황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단타기 위주에 초근접캐릭이지만 패황특성상 쿨이 매우 짧기 때문에

정자극 도핑이야 머 기본으로 하는거라 생각하면 현탐도 그리 길지도 않습니다.

꾸준히 딜을 넣어야 하는 마수던전 특성상 쿨감이 도움이 충분히 된다 느꼈습니다.

전방딜을 최대한 자제하고 후방딜하는것 또한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다만 마수던전 5캐릭을 돌려본결과 어차피 2페이즈는 무리라고 판단할경우

홀딩캐릭이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있다 판단됩니다.

거의 안톤무홀시절처럼 무한홀딩 비슷하게 해야 큰 무리없이 클리어 할수 있다 생각됩니다.

지금 루크처럼 홀딩/시너지/홀리에반 보다는 홀딩/홀딩스킬있는시너지/홀리에반이랑 가는게

좀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패황홀딩이래봐야 2각기와 라댄으로 잠깐 잡는거뿐이라 )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급사인데

이는 방어구 올 10강 악세 올 10강 정도만 해주면 원킬끔사는 일어나지 않을듯 합니다.

증폭을 안해도 10강정도 띄워서 물방 마방을 올려 뎀감을 해주는게 매우중요한거 같아요.

차피 죽으면 끝이라 죽지 않고 물약으로 버티면서 딜만할수 있다면

누구나 조우~1페이지 까지 클리어는 어렵지 않다 생각됩니다.

지금 원킬끔사 나는 사람들 대부분이 증폭해도 7증정도에서 멈추거나 순황증 안바른 방어구는

강화를 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요약 -

방어구10강 악세10강 정도 챙겨서 가시면 큰문제 없이 클리어 가능.

단 메인홀딩은 홀딩쿨이 길지 않은 캐릭과 같이가는게 중요함.

패황은 마수에서 배척받을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함.쿨이 빨리 돌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