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플러] 오늘 첫 공팟 깨봤네요. + 검신

에컨3초대륙상의1낀 검신분이 공대장 잡은곳에 들어갔습니다. 모험단 루크클수가 많으시더라고요.

저희조합은 검신 버서커 저(자이) 세라핌이였는데

시작할때 버서커님이 우리 딜부족하지않냐  자이 몹 날리지않냐 이러고 시작하셔서

불안하시면 나갈까요? 몇번 이러고 하다가 괜찮다고 하셔서 시작했는데

시작부터 끝까지 클린하게 웃으면서 공팟 처음으로 깼어요.

루멘 2저장소 클 저 100억 버서커님 120억 검신님 30억 정도 넣었습니다.

그랑조드님이 검신하고 잘맞는다는 댓글 써주신거보고

검신분하고 처음해본건데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물론 그 검신분이 잘하셨기 때문이겠지만

그외 다른분들 댓글도 참고해서 오늘 잘 클리어했습니다.



처음으로 레크에서 얼공거미 안끼고 그냥 4때 넥스치고 황홀낀 상태로 한팬했는데 딱맞게 1곳 성공했네요.

매번 레크 혼자 2곳볼 걱정하다가 1곳만 성공했는데도 찬사가 나오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좋기도 했습니다.

조언과 격려 댓글에 감사드릴려고 글써봅니다.

조금 암울한 분위기지만 어짜피 이 게임은 꾸준히 오래하는 사람만이 남는거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자이하시는분들 즐겁게 게임하시고 좋은결과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