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패황키우면서 느낀 느낌

이중개방 덤핑으로 쎈 한방을 꽂고 머슬로 스킬캔슬하면서 한방에 박을 수 있는게 장점인데

일단 이 이중개방 + 헥토/아토믹으로 남들입장에선 1각액티브 + 45/80제 주력기가 한번에 빠진다고 보면됨. 이중개방으로 낙토믹 꽂고 남은스킬들 보면 클킥, 라댄, 헥토, 홍질, 연환, 스핀킥, 2각인데

패황 2각은 알다시피 안톤에서도 보스에 안꽂고 보통 네임드나 잡몹처리에 쓰는 기술이죠.. 패황기술중에선 딜표 2위이긴 한데 졸라 약한건 팩트임

나머지 보면 클킥은 무큐기라기보단 기본기라는 느낌이고 라댄은 보통 10tp만주고 몰이기로 쓰죠. 헥토 이중개방없으면 한심한 데미지.. 홍질/연환퇴는 아마 취향일거라 생각하는데 얘내들도 딜 정말약해요 스핀킥은 나사빠진 무큐기들중에선 그나마 나은데 그래도 엄청약함

보면 멀쩡한 무큐기는 낙화 아토믹 헥토뿐임 스킬 여러개를 꽂아도 남들 여러개 꽂는 것만큼은 딜이 안나옴

멀쩡한 딜을 내는 스킬이 별로 없으니 한번에 다꽂아도 화각으로 쿨감을 받아도 현자타임이 극심하게 느껴지는게 당연

화각은 남들 자버프같은 느낌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중개방+헥토믹을 1각액티브로 봐야하는데 1각액티브쓸때 45/80제 기술 쿨타임이 빠지는 직업이라고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