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남) 통합
거대엔젤 | 날짜 : 2017-01-10 00:48 | 조회 : 2411 / 추천 : 3 |
---|---|---|
[넨마스터] 염황 대사전 Mk2 - 서녘 편
황야의 로맨티스트 세트
[아이템 고유 옵션] 3세트 옵션 - 5% 추가데미지 5세트 옵션 - 지능 100, 넨의 극의 +1, 금뇌호 +2 6세트 옵션 - 12% 추가데미지 데미지 7.2% 증가, 데미지 20.78% 증가, 금뇌호 10 - 12 기준 38.9% 증가 [총평] 금뇌호 하나에 주력하는 세트 [장점] 나름 탈 그라시아라고 주장할 수..있나? 역혈기공 레벨링에 따라 널뛰기 하던 그라에 비해 제법 안정적인 딜 퀘전인데도 크증을 챙길수 있음 [단점] 이미 충분히 빠르지 않을까 타 크증뎀 아이템 보유시 서녘을 굳이 낄 이유가 없어짐 심각한 수준의 마법석 중복 착용시 제대로된 옵션을 받을 수 없다 [결론] 우선, 저 금뇌호 수치는 사실상 가장 높은 데미지 증가량을 표기했음을 밝힌다. 사실상 달계 만렙이 10레벨이고, 아바타 상의로 1, 서녘 보장으로 1 챙기면 12고, 여기서 세트옵션으로 2를 더 챙기면 14다. 12 - 14 데미지 증가량은 13%. 즉 실 데미지 증가량은 36.4%라 할수 있다. 12월 말 업뎃으로 옵션이 아주 바뀌어버린 장비이다. 어벨신에 마공이 붙고, 악세의 공격력 옵션도 새로이 생겨났다. 많은 염황 유저들이 금뇌호를 2 올려주는 이 서녘에 관심을 주기 시작했고, 그라와의 비교를 시작했다. 항간에는 이미 입증된 그라대신 굳이 서녘을 딸 이유가 무엇이 있겠는가에 대한 시선도 물론 있었지만. 필자 역시 이에 대하여 분석했고, 그에 대한 연구 결과는 하단 파츠 문단에서 서술한다. 선 요약하면, 그라를 더 우위로 평가해주고 싶다. [평점] B+ 황야의 로맨티스트 파츠 [아이템 고유 옵션] 상, 하의 - 마법 공격력 55, 마법크리티컬 10% (중복 착용시 마크는 한번만 적용) 어벨신 - 마법 공격력 55, 공이캐 5%, 공격시 3% 확률로 20초간 파티원의 공이캐 5%(중복 착용시 속도는 한번만 적용) 팔목반 - 마법 공격력 4%, 50% 미만의 HP일때 마법 공격력 6% 증가(중복 착용시 한번만 적용) 보조장비 - 넨의 극의 1, 금뇌호 1, 크리티컬 데미지 8% 마법석 - 파티원의 힘체지정 85 증가 순서대로 데미지 3.4%, 3.4%, 4%, 9.25%, 1.7% 증가 [결론] 필자는 서녘을 부정적으로 본다. 제법 균일했던 그라시아의 파츠별 데미지 증가와는 달리, 보조장비에 몰려있는 데미지 증가량을 볼수 있다. 퀘전더리임에도 불구하고 고정 수치로 붙은 8%라는 크증이 상당히 큰것. 좋게 말하면 보장 하나만으로도 괜찮은 수준의 데미지 증가를 볼수 있으나, 보장을 제외한 서녘 세팅은 굳이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장비에서 크증뎀을 해결한 경우 크리쳐는 이그젤로가 아닌 이상 저열한 수준의 크리쳐를 사용하게 된다. 이들이 가져오는 데미지 증가량은 보통 5% 미만이며, 10% 내외의 크증 크리쳐와는 확실한 격차가 있다. 물론 이들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또한 옵션이 겹치더라도 모든 옵션이 적용되던 그라와 달리, 서녘은 옵션이 반토막이 나버린다. 상하의만 봐도 마크를 한쪽만 10% 챙겨가고, 나머지는 유니크 보장보다도 못한 마공만 가져가게 된다. 옵션 자체도 썩 훌륭하다고는 하기 힘든데, 그나마 상하의의 마크는 퀘전을 맞추는 단계에서는 상당한 도움을 줄수 있다. 그러나 어벨신의 공속은 이미 활성화 숨결을 보유하고 있는 염황에게는 큰 체감이 오지 않으며, 악세사리의 추가 마공은 천 캐릭터인 염황의 생존력을 심각하게 위협한다. 그냥 안받고말지. 마법석은 뭐.. 단순 속강석이 이보다 훨씬 좋다. 물론 홀리에게 정신력을, 파티원에게 힘지능을 제공하여 파티 전원의 데미지 증가에 기여하는 바는 좋다고 할수 있으나, 그 수치를 전부 감안한다 해도 속강석 쪽이 낫다고 본다. 깨알같이 그라가 속추뎀이므로 토그에서 유리했는데, 서녘은 그런거 없다는점도 살짝 슬픈 점. 필자는 서녘은 암속, 화속 캐릭터가 착용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물론 퀘전더리 탈크도 용이하겠으나 이는 제법 금액이 들어간다. 아무리 안톤 레전이 널리 풀렸다 한들 말이다. 끝영값만 해결한다면 사실상 무료로 얻을 수 있고, 프리패스도 종종 주어지는 요즈음엔 레전탈크보단 퀘전탈크가 나은듯. 어찌되었건, 두 세트의 데미지 증가량은 그라가 조금 더 우위에 있긴 하나 서녘도 아주 밀리지는 않는다. 보장을 활용한 세팅이라면 어쩌면 더 셀수도 있다. 다만 명속이고, 악세로 인한 파티원간의 시너지를 노릴수 있으며, 속추로 토그까지 가능하고, 크증도 없어 이후 업그레이드도 용이한 그라시아를 냅두고 굳이 서녘을 낄 이유는 없다고 본다. |
거대엔젤
584
721,048
프로필 숨기기
신고
102
82%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