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마스터] (속보)마법 공격력 계산식 변경에 따른 해당 아이템 효율 변경

오늘자 퍼섭 패치로 인해, 마공 계산식이 변경되었습니다.

* 물리/마법 공격력 %증가, 방어무시 물리/마법 공격력 %증가:스킬과 스킬간, 스킬과 아이템 간의 동일 옵션에 대한 연산 방식이 복리로 통일됩니다. ('독립 공격력 %증가'는 현재 복리로 적용 중)

즉, 역혈기공이 적용되는 방식이 곱연산으로 바뀐다는 이야기입니다.

불마와 베르세르크 등 두개 이상의 마법 공격력 아이템을 장착하면 여전히 합연산으로 계산된다는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이 패치가 그대로 본섭으로 넘어올 시, 마공 증가의 대표적인 아이템 3가지의 데미지 상승률을 보겠습니다.

역혈기공은 20렙 마법 공격력 30% 증가 기준이고요.

베르세르크 - 90% 데미지 증가가 108%로 올라가므로, 9.47% 상승

킬 아르니스 협곡 - 80% 데미지 증가가 95%로 올라가므로, 8.33% 상승

아이실드 - 70% 데미지 증가가 82%로 올라가므로, 7% 상승

더하여 카이의 적용방식도 곱연산으로 바뀌기 때문에, 이래저래 이득을 봤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베르세르크는 여전히 방어력 패널티가 꽤 심각하므로, 사용에 주의를 요합니다. 특히 솔리움 마키나에선 거의 못쓴다고봐야죠.

겸사겸사 배리어가 오브젝트에서 몬스터로 바뀌면서 엘드랍과 자수, 넨클러스터의 티어가 조금은 오르지 않을까 합니다.

..대사전 또 수정해야되는건 안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