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플러] 짜이 쿨타임 관련 건의안

그랜드마스터는 현재 쿨타임이 과도하게 길게 책정되어 있어, 상향 평준화 되어 있는 타 캐릭터의 클리어 타임 속도를 쫓아갈 수 없어 1인 플레이에서 뒤쳐지는 것은 물론이며, 파티 플레이에서조차 민폐를 끼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안 그래도 몹을 움직이고 버그를 유발하는 등의 이유로 파티 플레이에서 기피되어지고 있는 그랜드마스터인데, 쿨타임이 감소되어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그러한 현상은 더욱 심해지고 게임 내에서 그랜드마스터는 점차 소외되어갈 것입니다.
 캐릭터 밸런스 담당자께서는 이러한 의견을 부디 받아들여 쿨타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주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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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그랜드마스터는 2각 때에 굉장히 긴 쿨타임과 강한 딜링 능력을 지니고 나온 캐릭터입니다. 그런데 던전앤파이터의 상향 평준화를 거치며 강한 딜링 능력은 무색해졌으며, 현재는 긴 쿨타임만이 남았습니다.
 이는 현재 안톤레이드에서도 문제가 되지만, 던전마다 다수의 네임드가 등장하여 스킬을 여러번 써야하는 루크레이드에서는 그랜드마스터의 가장 큰 단점으로 부각됩니다.
 특히 그랜드마스터의 경우 기본기가 부실하고,  기본기와 주력 스킬의 중간다리 역할을 해줄 스킬들 조차 쿨타임이 과하게 길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피어스와 숄더태클의 쿨타임은 너무도 길어 임팩트 콤비네이션이라는 본인의 패시브조차 제 때에 받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는 로킥을 바탕으로 머슬시프트를 거의 끊이지 않고 적용 받을 수 있는 패황과 비교하면 더욱 큰 단점으로 비추어집니다.
 캐릭터 밸런스 담당자께서는 부디 이와 같은 점을 고려하여, 그래플러 (남), 그랜드 마스터의 쿨타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주시기를 바랍니다.


일단 둘다 넣었습니다. 어떤 게 더 좋아보이시나요? 그냥 다 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