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남) 통합
거대엔젤 | 날짜 : 2016-10-05 07:18 | 조회 : 4073 / 추천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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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마스터] 염황 대사전 Mk 2 - 단품 목걸이 편니그룸넥스의 방출 목걸이 [아이템 고유 옵션] 지능 8% 증가 데미지 7.1% ~ 8% 증가 [총평] 90 확장 이후 애매해진 목걸이 [장점] 파티플시 오히려 증가하는 효율 구입 가능 레전더리 [단점] 애매한 수치 다소 비싼 가격 [결론] 85 시절까지는 목걸이를 낄게 애매하다, 코어픽 자리가 있긴한데 아직 코어픽이 없다면, 이 목걸이를 구입하면 됬었다. 마치 소방수와도 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사방신 봉인구의 출시와 함께 위치가 애매해졌다. 밑에 언급되겠지마는, 추뎀이 없을때 속강 150-168기준 사방신의 증뎀값은 약 12%이며, 그라6에 물풍선까지 사용한다고 해도 10%의 데미지 증가를 가져온다. 사방신에 비해 방출목은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이왕 살거 좋은걸 사두면 나중에 바꿀 필요도 적어지니, 필자는 엄연히 상위호환이 존재하는 방출목을 현 상황에서는 사용을 추천하지 않는다. [평점] B- 시간을 거스르는 자의 네클레스 [아이템 고유 옵션] 공격시 3% 확률로 스킬 초기화 [총평] 사용하기 나름 [장점] 원하는 스킬을 초기화 할수 있다 [단점] 나넨 주 스위칭이 봉쇄된다 딜링에 도움되는 옵션이 없다 [결론] 링크 를 타고 설명글을 보자 [평점] B+ 칼날 여왕의 목걸이 [아이템 고유 옵션] 마법 크리티컬 2% 20초마다 자신을 출혈 출혈 상태시 데미지 20% 증가 [총평] 강하긴 강한데 뭔가 좀 [장점] 단일부위 높은 증뎀
[단점] 체력 관리의 난해함 금뇌호 사용 주의 요함 [결론] 아주 재미있는 목걸이다. 자살목, 짭영추라는 이름으로도 불렸고 요새는 칼날목이라는 용어로 정착된 아이템이다. 20% 증뎀. 엄청나게 큰 수치이다. 흔히 장비하는 증뎀장비인 손목관절도 11%요, 칭호 로맨틱도 10%인데, 악세사리 단 한부위에서 20%! 물론 흉창과 같이 쓸수는 없지만, 마나증강이나 베세를 가진 염황에게는 그야말로 최상급 증뎀 장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장점은 여기까지. 이제 단점을 이야기해보자. 우선 출혈이 존나게 아프다. 보징과 하모니 받아도 많이 아프다. 흔히 이상하고 강력한 백신을 먹어 조금 낫게 플레이하긴 하는데, 필자는 솔플때도 이거 쓰려고 아바타에도 모상내성을 박고 다니곤 했었다. 주기적으로 약 먹어줘야하는 귀차니즘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출혈이 풀리면 증뎀이 없어진다. 에게느가 착륙해서 기절이 걸렸는데, 장난감 먹는 순간 증뎀은 저 멀리로 바이바이. 아톨 불판위에서 구워지는데, 장난감 먹는 순간 증뎀에게 인사를 고해야 한다. 하지만 나엔 시거가 파는 상변 물약중 출혈 빼고 풀어주는 약 먹으면 어느정도는 해결된다. 아, 아톨은 풀어도 바로 걸리니까 반짝이는 장난감 먹어야겠지? 근데 증뎀이 없어지지? 솔딜 못할듯. 생츄어리 공포증에 걸리는 당신을 보게 될 지도 모르겠다. 가장 큰 문제는 출혈이 걸리는 타이밍이다. 던전 입장 조금 후 출혈이 걸린다. 그리고 정확히 20초 후 출혈이 풀림과 동시에 다시 출혈이 걸린다. 그런데, 금뇌호는 무적상태에 모든 상태이상 면역이란 사실을 아는가? 위 사실과 연관지어 보자. 그렇다. 금뇌호를 타는 동안 출혈이 풀린 상태라면, 다시 출혈을 걸어주지 않는다(!!!!!) 더 문제는 출혈은 걸었는데 무적때문에 걸리지 않은거라, 쿨타임 20초가 또 돌아간다(!!!!!) 쉽게 말해 출혈이 풀린 시점에서 20초 후 다시 걸린다 이말이다. 이게 대체 뭔? 네르베에게 금뇌호를 박았다. 출혈이 풀렸다. 네르베가 안죽었다. 기공장 기공환 기호지세 등등 무큐기를 갈겼다. 근데 출혈이 없어서 증뎀이 없어... 혼마목은 쿨타임의 개념이 없어서 금뇌호에서 내리는 순간 다시 혼란이 걸린다. 그래도 금뇌호 위에서 혼란걸리면 난감한건 마찬가지긴 한데, 어쨌든 내리고 나서 증뎀을 온전히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칼날목은 이런 이유로 써먹기가 상당히 곤란한 장비이다. 정말 써먹기 난감한 아이템이다. 이 아이템을 쓰다가 얼개먹으면 바로 얼개로 바꾸는건 당연지사요. 약해지는걸 감안하고 수치가 더 낮은 증뎀 아이템을 장비함으로써 안정성을 찾는것도 괜찮을 것이다. 정작 필요할 때 써먹을 수 없는 아이템을 써먹는거보단야.. 미스틸테인의 문구가 생각난다. 아무리 강한 무기라도 급할 때 곁에 없으면 소용 없다고. [평점] B- 집행인의 척살 목걸이 [아이템 고유 옵션] 마법 크리티컬 히트 7% 70% 이상의 적 공격시 데미지 10% 증가 20 ~ 70%의 적 공격시 데미지 20% 증가 20% 미만의 적 공격시 데미지 30% 증가 [총평] 칼날목 상위호환 [장점] 페널티 전혀 없는 기대 증뎀값 19% 높은 마법 크리티컬 [단점] 높은 체력일때 애매함 라이키리 1패 [결론] 에픽 개편 이전엔 기대값 14%로, 써먹기는 애매한 아이템이었는데 개편이 위대한 물건을 만들어냈다. 영 좋지 못했던 목걸이가 암칼반급이 되어버린 것. 적 체력이 낮을땐 무탐얼급의 효율을 보여주는 무시무시한 아이템. 가능하면 코어 증뎀 장비로 사용하자. 마크도 꽤 준수하기에 웬만하면 수치가 더 높은 등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이 아이템을 증뎀픽으로 사용하도록 하자. [평점] A+ 탐식의 형상 [아이템 고유 옵션] 9% 추가데미지 [총평] 레전보다 못한 녀석 [장점] 보장된 미래 [단점] 얻기 어려움 [결론] 방출목보다 조금 더 좋은 수준의 목걸이. 옛날같았으면 그래도 먹으면 써볼만은 하겠는데 요새는 사방신이라는 상위호환이 떡하니 나타났다. 먹었으면 그래도 아예 못쓰는건 아니지만, 추뎀 수치에 따라서는 심지어 방출목보다도 못하다. 이 아이템을 사용한다는건 보통 골카로 먹었다는 상황일테니, 무료로 얻은 레전이라 생각하고 낀다면 되겠다. 무탐으로 업글하는건 얼개나 잔재보다 우선순위가 밀린다. [평점] B- 무한한 탐식의 형상 [아이템 고유 옵션] 25% 추가데미지 [총평] 단품 목걸이 최강자. 그런데 후계자와 큰 차이가 없어? [장점] 아주 높은 수준의 추가데미지 [단점] 추가 데미지 긴 제작기간 무탐 올릴 영조를 여기 줄 필요는 없다 [결론] 단일부위 미친 효율을 보여주는 목걸이. 일단은 증뎀과 크증뎀은 아니니까 다른 템과 같이 쓰기도 편하다. 다만 내로라하는 에픽중 많은 아이템들이 추가데미지를 사용한다는 사실. 택틱, 자수가 그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이러한 아이템과 같이 사용한다면 데미지 효율은 약 16% 정도로 내려간다. 90제 스까에도 추뎀이 좀 있으니 생각좀해보시고. 더하여 90제 목걸이 카프리 엠퍼와 반짝임의 향기는 각각 모공증 20%, 17%를 자랑한다. 이러한 경쟁자들이 존재하는데, 굳이 영조를 들여가며 업글하기엔 애매한것도 사실이다. 잘 생각해보고, 무탐을 올리는것을 결정토록 하자. 아, 마지막으로 얼개와 잔재와 달리 크리티컬이 없다. [평점] A+ 사방신의 봉인구 [아이템 고유 옵션] 모든 속성 강화 +18 7% 추가데미지 속강 150-168기준 데미지 증가율 12% 속강 250-268기준 속추뎀 반영 데미지 증가율 10% [총평] 새로운 소방수 [장점] 준수한 성능의 아이템이 거래가 가능하다 [단점] 아직은 꽤 부담스러운 가격 추가데미지 [결론] 명백한 방출목의 상위 호환. 이미 방출목을 사용하고 있었다면 굳이 바꿀 필요는 없지만, 만약 방출목을 사려 했다면 사방신을 구입하는게 좋다. 가격은 곱절 이상으로 비싸긴 하지만, 곧 열릴 루크 레이드에서 풀린다면 가격도 따라 내려갈테니 걱정은 없겠다. 탈그라 세팅에 사용하기도 나쁘지는 않다. 구입 가능 레전더리라는 점에서 보면 야신의 월광 각반에게 밀리는 감이 있으나, 바지와 목걸이라는 점에서 차별점을 두어야 한다. 바지에 다른 코어픽을 사용하고 있고 목걸이 파츠가 애매하다면 이걸 사용하는게 좋다. [평점] A+ 카프리 엠퍼 네클레스 [아이템 고유 옵션] 콤보 수에 따라 최대 모든 공격력 20% 증가 [총평] 무탐형 1패 [장점] 삼신기 수준의 데미지 증가량 달성 조건은 거의 없는 수준 [단점] ??? [결론] 삼신기의 데미지 증가량이 약 22%인데, 이건 20%다. 설명이 필요 없다. 콤보 옵션의 쿨타임은 모두 따로 돌아가므로 전혀 생각하지 않아도 될 옵션. 더하여 나넨으로 조금만 공격해주면 50콤보는 아주 우습다. 집척목도 가지고 있다면 어떤 아이템을 쓸지 고민하는 재미가 생길 것이다. [평점] 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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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