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마스터] 논란을 정리해보아요.

일단 dps는 damage per second, 즉 초당 들어가는 데미지 말이죠??

그렇다면 던전에서 10분동안 넣는 데미지를 초 다위로 환산하느냐

혹은 

10초 동안 넣을수 있는 데미지를 초 단위로 환산하느냐~

후자가 더 맞지 않을까요.

나넨 뇌명의 미친 상향으로 지속데미지는 엄청 늘어난게 맞아요.

하지만 그건 적어도 나넨주 범위안에 몹이 계속 있어야 전자로 생각하는게 맞겠죠.

몹죽이고 다음 몹까지 이동, 다음 맵까지 이동하는 동안 나넨은 허공에 데미지 넣는 셈이죠. 우리가 허공에 데미지 날리는 시간이 다른케는 쿨관리 하는 시간이지요.

이건 몹이 피가 엄청나고 방어력이 높으면 지속딜이 유리해지긴 하지만

슈아기 넨가 쓸 때나 몹이 붙어있지 가만히 우리 나넨 뇌명을 맞아주지 않아요.

광룡으로 팅겨내니...또 나넨은 허공만...

이대로라면 우리 이틈 2번방 젤 빨리 때려잡기 1등 할걸요ㅋ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건 세가지.

1.몹을 한군데로 몰아주는 몰이기

2.그 몹을 싹 기절시키는 기술

3.방어력을 깍꺼나 아님 한방기

이대로는 아직 부족하다는게 제 의견.

1, 2만 더 되도 남넨 만능케 될껄요 딜은 떨어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