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마스터] 대사전 개정판은 어떤 방향으로 해야될까요?

만렙 확장과 더불어 수많은 아이템이 추가되었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 대사전 역시 새로 작성해야 할 것입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주목할 점은, 기존 에픽과 현 레전간의 별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90제 레전만 둘둘 감은 세팅과 섭마풀셋 격차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니, 말 다했죠.

1. 위의 세팅은 안톤에서는 1인분을 낼지도 모르나, 루크에서는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많은 유저가 즐기는 부분은 안톤이지만, 루크를 주목하는 분도 분명 계실 수 있겠죠.

즉, 루크와 안톤 중 어느점을 중점으로 두고 서술할까요?

물론 루크 던전의 난이도 및 수준이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는 점을 바탕으로 해주십시오.

2. 많은 아이템이 추가되고, 얼리어답팅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드랍되지 않는다면 사용할 수 없겠죠.

하지만 사전에는 대부분의 아이템을 전부 서술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실제 효과와 다른 내용이 서술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프로토타입을 우선적으로 작성하는게 맞을까요? 아이템에 대한 분석이 끝난 다음에 작성해야 될까요?

3. 이 추세로 보면, 그라시아 6셋과 탈크세팅간의 격차가 크지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굳이 그라6셋을 중심으로 서술할 필요가 없어보이는데요.

기존 대사전도 그라에 치우쳐진 설명으로 에픽풀 유저 등 그라가 아닌 유저들이 읽기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질문입니다. 새 사전에도 그라를 대우해 줘야 할까요?

4. 수준이 떨어지는 기존 아이템들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예컨대 미다홀, 카멜, 황룡팔, 왕성빛 등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