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파이터] 명왕 문제점을 생각해봤습니다 ..

직업은 스트리트파이터
원천적으로 상태이상과 투척류 컨셉을 가지고 태어남
여기서 상태이상이라는 컨셉은 정말 던파에서 오랫동안 문제가많은 컨셉이었음
몬스터의 상변면역문제부터 상변확률, 그리고  증추뎀 속강을 적용받는 타직업과달리
상변증뎀 이라는 예외적인 옵션만을 적용받는문제 (던파의 템구조상 상변증뎀이라는 옵션은 이점이없음)
86레벨 최종템인 탐식시리즈와 각종 에픽무기에 상변증뎀자체가 없음 오로지 재련,상변장비 끝

1차각성 천수나한시절
하염없이 투척류를 던지는것외엔 아무것도할게없는 고자캐릭 ..
정말 개노답 시절이었다고봄 일단 전체적인 데미지가약하고 상변투척류만 던저대니
재미까지없음 강력한 무큐기,한방기의부재 ..

2차각성 명왕!
유저들이 원하는 개편방향과는 달리 불빠따라는 당시 놀림거리였던 개그타격기를 얻음
타격기 한방기를 얻었지만 기존컨셉이었던 상변기는 봉쇄당함(각종 패시브류 저조한 증뎀량,천수천안 제한치)
이로써 상변+타격이 아닌 상변템과 타격템을 따로 가야하는 문제발생
하지만 불빠따가 워낙센걸로 알려지면서 이러한 단점이 묻히고 불빠따만을위해 타격템에 투자를아끼지않음

불빠따의 하향!
명왕의 거의 모든 딜지분을 차지하는 이 하나의 스킬로 모든 단점이 묻히고 있었지만
불빠따를 하향하면서 문제점이 드러남 여기에 추가적으로 방깍량 증폭량 개편으로
그물 2중첩을 해야지만 타직업과 비슷한 타격기의 데미지가 추가적으로 하향

결론은 이제는 컨셉자체가 난해한 캐릭이되어버렸음
불빠따 한개의 스킬때문에 태생적 컨셉을포기한 타격템을맞췄는데
그것을 까버리고 상변은 원천봉쇄 당해서 던파의 렙제한이 풀릴수록 더 노답으로 감
노답 상태이상에대한 전면적 개편을 함과 동시에 명왕의 컨셉을 제대로 잡고 개편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