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플러] 그마애들아 나 한번만 한숨좀 깊게 쉴게...

개인적인 생각이니 흘려만 듣는게 좋을거야. 미리 들어줘서 고마워, 현재의 나는 되게 고민이 많다.

일단 천천히 정리할게 밑의 템은 현재의 나야 밑은.  보기귀찮으면  나눠놓은 선 밑부터 보도록해.


           인벤토리 아이템                                      크리쳐창                            아바타창


섭마  프컷      룰렛  추뎀                    크리쳐 : 고래               아바타 : 상의옵 와캐 / 와캐플티 상하의
붉송 자수       얼             공                               이그니스                       상의옵 반잡/ 반잡플티 상하의
자수 고명장  아퀘리스 풀                                                                       상의옵 진천노호 / 상의옵 나의 공격리듬은

현 셋팅은
이렇게 딜세팅 되어있구.

버프세팅은

균차 균차       강기백   반3         플티 아바타상의  클쳐 해신하의 =  반잡18 버닝을 노린다.
해신 균차       균차      균차
균차 균차       균차      균차

이렇게 구성되있다.

그마게이들은 어떻게 준비헀어? 라고 묻기전에 그마의 인식뽕에 답이없음을 느끼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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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 인식을 투표를 통해 대충 알아봤어. 1티어가 여전히 많이들 있더라. (약 50퍼센트 이상)

이 미1친 그알못들에게 펙트폭력을 하고싶은데 그마가 얘기하는 펙트는 무시로 일관하더라. 믿질 못하나봐.

그마가 약캐라고하면 약코라는 억울한 답변은 기본이거니와 욕설과 패드립도 들어봤다. 그마가 약캐면 단캐릭은 뭐냐부터 그마년들 약코하더니 잘됐다라는둥 별 이상한소릴 하더라구. 약코인거냐 우리가?

자꾸 그마 올챙이적 생각을 못한다고들 얘기하더라?

너네 그마 올챙이시절 알아?

버그언트, 장애언트, 각종 버그와 딜과 성능이최약체이자..

지약 딜러였다고 난 생각해. 2각이 되고부터 조금 날개를 달았지.

다만 그 날개는 시작이나 끝이나 한결같은 버그에 꺾였을뿐.

친구들한테 야 지약그마 상향좀이라 말하면 욕먹더라 ㅋㅋㅋㅋ 

그마라는 캐릭터를 서있을 수 있게 해준 다리가 과연 우리 투자자금이 만들어준 다리고 발일까?

그마들의 다리?발? 내가볼때엔 절대 내가 만들어준건 아닌거같거든?

내가볼땐. 홀리 방깍쳐 버닝뽕이 만든 임시방편인 기계발같은 느낌이랄까?

그마는 아무래도 2인딜 딜러로 레이드에가도 심하게 약하지도 심하게 강하지도 않은 적절한 딜러라 생각해. 근데 파티플을 위주로 사람들이 우리를 보게되니까 솔플에 대해선 납득도 안되는거같고 하려하지도 않더라. 제일 중요한건 이 캐릭터를 계속하다간 정신병에 걸릴거같아. 다들 일관성있게 스증뎀이니까 솔플이 힘들지. 홀리빨 방깍빨 버닝빨 다 잘받잖아. 이러는데

휠체어타고 세상돌아다니면 기분좋을거같냐. 혼자할수있는게 없잖아.

마치 나혼자 약하다고하고 모두가 강하다는데 다른세상의 사람이 된 기분이야.

무엇보다 내 가장 친한 친구들 조차도 그마의 인식뽕에 지강캐라 단정짓는게 너무 싫다.

이 캐릭터를 계속하니 정신병원에 있는거같아... 아무도 믿지도 생각해주지도 않아. 

그마를 약캐라니까 미친 또라이 취급하는 느낌??

 즐기려고 게임을 했는데 게임에 치이고 사람에 치인다 에휴...

말이 정신없이 길어졌네... 그냥 그저 그런 그마의 푸념이라 생각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