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여) 통합
다크러브-진희 | 날짜 : 2015-01-25 18:30 | 조회 : 465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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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템플러] 스위칭 논란에 대하여
암제는 던파내에서도 스위칭이 전혀 필요가 없는 캐릭 중에 하나입니다.
버프기인 이보브가 실시간 적용이며 그 외 스킬들도 대부분이 실시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단 저의 입장은 이게 상당한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보브는 스킬 공격력 증가라는 좋은 옵션을 달고 있습니다. 다만 이게 모으기가 힘들고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하이리스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좋은 옵션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 누구도 태클을 걸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스위칭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받은 편리함이란 말인가? 렌져들, 웨펀들 버프기 스위칭한다고 열심히 우클릭하고 있는걸 보면서 난 참 축복받은 캐릭이란걸 느꼈습니다. 다만 이렇게도 생각해볼 수는 있습니다. 스위칭을 안함으로서 약간 더 강해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즉, 편리함 vs 강해짐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된다는 사실이죠. 버프기가 현재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논란 자체가 시기상조일 수 있습니다. 이보브는 패시브 기술이지 캐스팅 버프가 아니거든요. 버프기가 추가된다고 하면 또 무엇을 빼앗아갈지 무섭기도 하고요. 결론은 전 이대로가 좋습니다.(스위칭 불가 상태) 그냥 이보브의 편의성만 조금 개선할 수만 있다면 좋겠어요. 흡수쿨타임과 유지시간을 삭제만 해주더라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충실한 종을 개편해서 이보브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게 해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번에도 이야기 했지만 충실한 종에 걸리면 영혼을 지속적으로 헌납한다던가 공격시 영혼 추가 흡수라던가... 방법은 많아요. 다만 저같은 경우에는 이보브를 좀더 개량하는 방안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
다크러브-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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