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여) 통합
야인의세월 | 날짜 : 2014-10-24 14:02 | 조회 : 658 / 추천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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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템플러] 무홀패치 예고 그 후....
지금 던조의 게시판 분위기는 여귀검의 전직을 가리지않고 드러눕는 분위기가 되어서 정말 슬픕니다.
개발자 노트에서 드디어 무홀에 대한 칼질을 예고한 만큼 그 이후에 예견되는 사항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서술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레이드에서의 현재 암제에게 요구되는 주 역할은 역시 홀딩, 특히 무한홀딩입니다. (단, 다리팟을 가는 암제에 한해서는 크레이브방에서는 어느정도의 딜력도 요구되지만 암제를 받아가는 공대의 판단에따라 있으면 좋고, 없더라도 무홀만 되면 괜찮다는 공대도 있는 상황입니다.) 무한홀딩에 대한 패치 그 후... 1. 암제를 떠나거나, 다른 캐릭으로.. 이 경우에는 레이드를 가기위해 무홀셋팅만을 만들고 그저 무홀의 역할만 하면서 레이드를 참여한 경우가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레이드를 참여하기위해 암제를 육성하기 시작한 유저가 적지않다고 알고있습니다. 물론 2부여가 쉽지는 않은 과정이긴 하나, 다른 캐릭들에비해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았던 것은 사실이며 다른 대체셋팅을 준비하지않는 이상 무홀셋팅만으로는(패치후엔 무홀이 안되겠지만) 레이드에 참여하기 힘들것으 로 예상됩니다. 2. 스카폴드이외의 홀딩기를 활용.. 암제의 홀딩기는 스카폴드이외에도 데들리와 바인딩이 있습니다. 허나 바인딩은 y축이 아쉽고, 데들리는 후딜이 길다는 것이 아쉬워서 스카폴드만큼 주목을 받지못했던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제 무카폴드가 막히게 된다면 바인딩이나 데들리를 활용하여 무홀까지는 아니더라도 연홀딩을 할 수 있게끔 방안을 강구할때가 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메인딜러는 아니더라도 서폿딜로... 이 경우에는 기존에 고강무기를 착용하고 계시던 암제분들께 해당하는 사항일 것 같습니다. 현재 일톤에서 딜러로 참여하는 암제님들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지금의 암제스킬을 보면 기승전디스트로이어의 구조상, 메인딜러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홀딩을 할 시간동안에 암제도 같이 딜을 할 수 있다면 클리어에 조금은 보탬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야인의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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