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템플러] 던파 개발진이 정말 알고넘어가야할점은

지금까지의 암제컨셉은


지속딜(근데 딜이라야봐야 다단으로들어가서 쥐꼬리^^)-> 홀딩 -> 디트 주력딜로 이어지는 캐릭터였음.

컨제스트 버프의 컨셉자체도 홀딩 or 지속스킬 깔고 디트로 몰아가는걸 유도하고있음.


dps 평균을 내봐도 디트딜 80프로에, 나머지 전스킬을 합해 20% ^^. (이것도 될랑말랑.)


나름 홀딩하고 한방에 모든걸쏟아붇는 쾌감이있었는데

저번 퍼섭패치부로 이 모든 캐릭터 컨셉의 취지가 무너졌다는 거.





디트딜까고 ^^

홀딩스킬 조정하겠다고 공언하고 ^^
(솔까 디트하향보다 공지에서 홀딩스킬까내리는걸 당연시하며, 이해바란다고 써놓은 게 더 공포와 충격적이었음.)


끽해야상향한건 있으나마나한 스킬뎀을 올려주고.^^



그럼 암제는 갈곳 없이 어디감?

존냌  이대로면 2차각성까지 손가락빨며 기다리게 생겼음...


물론 난 닥템에 애정을가지고 컬킬 11 라넛9 기타셋 등등 모아와서 접지도않을거고 그럴생각도 없지만..


그래도 애정이 있기에 징징좀 대야겠다 'ㅅ';;




존낰 디트하향엔 반대하지않는데, 홀딩스킬마저까내리겠다면

그에 대비할수 있는 반대의 개선이 있어야되는데,

거기에 대한 조그마한 '노력'이라도 보이지가 않잖아.




밸런싱이란 이름하에 지들 꼴리는대로 지들 편한대로 가장쉬운 데미지 퍼뎀 장난질로만 '밸런싱' 이라며

공지띄우는 뇌없플에 분노를 느낀다.

일해라 밸런싱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