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마스터] 근데 마수 9셋도 맞추고보니...

맞춘 직후에 14마봉 준비해서 진고던 돌아보니

확실히 빨라짐을 체감하고

여러분 저 칭칭 터지는 송곳이 퍼뎀 1만펍니다 하하

하면서 재미지게 하다가

어느날 7강 유닉든 토이9 메카 랑 진고던에서 만났다가

우연히 이계에서 차조팟 열어뒀는데 또 만나서 같이 도는데

신세계였음 존나쌤 그냥

틱틱 파이어 하면 다 사라짐 레알

그걸 보노라니 갑자기 마수부심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던조에서 얼핏 봤던 '이계9셋 맞추고 약한 케릭이 어딨나요? ㅡㅡ'(?) 이런 글이 떠오름

역시 소마는 벨패를 기다려야...

이어서 마수 맞추자마자 12마봉보다도 못한 마을용 12데오플ㅋㅋ

하고 강화기에 노장보로 넣어서 헬을 돈 데오플이 갑자기 떠오름

경송했다 대검 상향할지도 모르는데.

오늘 염화도도 먹었는데 먹자마자 든 생각이

아 곧 벨패지 소마는 원래 도 컨셉이었지

=도소마 폭풍 상향 이니 묵혀야지란 생각이 들었으...나

리버 사려고 모으던 1.3억이 제련안된

싼 리버를 찾을 수가 없어서

그냥 헬러닝으로 들어가던차라 (물론 자에픽은 노득)

그것도 거의 끝판에 나와서

아냐 난 헬을 더 돌거야

저거 갈고 가면 무형이고 세븐스고 본레드고 하나는 나올거야

라는 생각이 들어서 11강 그냥 밀어넣고

성공하면 묵히고 실패하면 헬이나 더 돌자!

했는데 당연 실패.



더 당연하게 노득

으으 지금 헬 결과가 너무 실망스러워서 뭐라 주저리주저리하는지도 몰겠음





하여간 마수9셋 껴도 소마는 소마구나 싶음

물론 애정이 있어선가 닼나나 베본보단 훨씬재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