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슬레이어] 특히 문제가 있다고 보는 브롱셋에 명확히 바라는점

크롱의 군대 경우엔 쿨감이나 데미지 증가로 어느정도 해결할수 있는 선이라고 봅니다만

브롱셋의 경우엔 이야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아무튼 공식적으로 누킹컨셉의 세트라 언급해놓고... 이건 뭐하자는건지 알수가없네요

해당스킬 전부 단타화까지는 안바래도 6셋이후는 단타화를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프놈은 데미지 상승폭이 너무 소폭이지만. 애초에 퍼뎀이 낮았던 스킬이 아니기때문에

완전 1타로 4만퍼가 넘는 데미지라면 뭐 ... 화각처럼 시너지가 강력한 버프는 없기때문에

짭헥토를 벗어날수는 없지만 그래도 만족할수 있습니다.

검격은 지금으로선 검격의 단점은 그대로 안고가면서 데미지 상승량 자체가 없는 현상유지로 내놨기때문에

말이 많은것이라고 봅니다. 이걸 해결할 방법은 두가지로 보고있고요


1. 데미지상승을 120퍼센트 정도로 하되, 다이무스 소환X로 하고 최초 휘두르는 데미지에 합산하는 단타스킬화
이렇게되면 퍼뎀은 3만퍼 이하고 그럭저럭 순간딜링이라 할만한 데미지정도는 나옵니다. TP까지 증뎀화한다면
제법 컨셉과 걸맞는 쓸만한 데미지가 되겠죠

2. 어차피 귀찮아서 개편안에서 수치조정만 하고싶으면. 180~200퍼센트 정도의 막타데미지로 만든다.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검격은 다단히트로 롤백시키라 하고싶지만, 자기네들 입으로 누킹컨셉이라 못박아놓고

그렇게 롤백하는짓은 하지 못할거같고, 저 두가지중 하나는 이뤄줘야 한다고 보네요

벨런스팀에 당부하고 싶은건, 지금 브롱의 6셋옵은 캐릭터의 강함을 위해 모으는게 크로니클 셋인데

그 기능에 조금도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애초에 설치형 스킬인데 많이때리다 피니시 약하게 하는거랑

한방에 몰아서 치는 차이인데, 퍼센테이지를 제정신으로 만들어놨는지 의문일 정도네요.


일단 제일 바라는건 당연히 완전한 단타화입니다. 쿨감을 30~40퍼 수준으로 낮춘다고 해도요.

솔직히 브롱이 2타를 치는건 검마에게 아무 의미가 없어요. 데미지를 설령 200퍼를 준다해도요

스킬 자체가 시전부터 딜로스를 각오하고 쓰는건데 강력한 데미지비율을 차지하는 2타째가

데미지가 먹힐확률이 높다면(패턴상) 딱히 써줄 이유가 없습니다.

단타라면 데미지 120퍼센트 증가만해도 쓸데가 많아지고 회사측에서 직접밝힌 누킹컨셉에도 걸맞겠고요.

제 개인적으로는 9셋인 프놈도 9셋옵이라 하기엔 데미지상승량이 너무 미비하지만

완전 단타화에 저정도 쿨감이면, 향후 개편에 버프를 손봐줄확률이 높으니 수긍할만합니다.

근데 6셋옵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