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여) 통합
Namunip | 날짜 : 2013-12-05 06:12 | 조회 : 607 / 추천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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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슬레이어] 브롱크스 마인의 분노 6세트의 문제점
글을 하나 따로 적을까 말까 하다가 따로 적습니다.
다들 브롱6셋에서의 검마격살 데미지 증가 얘기들만 하시는데, 검마격살이 단타화가 안된다면 데미지 증가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단타가 아니라면 지금 개편안의 2히트나 기존의 10히트나 다를바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기존의 10히트는 껍질을 벗기거나 패턴유발 용도로 사용이라도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2히트가 되버린다면 말 그대로 두번째 다이무스 폭발 데미지를 안맞는다는게 문젭니다. 홀딩된 상태 몹에게 쏘는걸 말씀하신다면 지금이랑 전혀 검마격살의 역활이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기존 검마격살은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홀딩 외적인 용도에서라도 쓸모가 있었지만, 2히트로 변해버린다면 홀딩에서의 애매한 딜링스킬 이상도 이하도 아닌게 되버려요. 상식적으로 홀딩된 몹에게 폭딜을 퍼부을라치면 프놈+혈지+혈화+각성을 쏘지 어떤 미친 검마가 검마격살을 저따 끼워넣겠습니까? (처음에 검마격살로 붙으면 된다 하시는분들은 그게 바로 지금의 검마격살인데 개편안으로 오면 오히려 약해진다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단일스킬로써의 검마격살의 의미를 부여하려면 가장 시급한 문제는 완벽한 단타화고, 그 다음 문제가 데미지 증가입니다. 단타화 자체가 안된다면 차라리 기존 브롱6셋 옵션이 더 낫습니다. |
Namun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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