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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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08-07 00:34 | 조회 : 167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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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템플러] 뻘글
제가 생각하기에는
보통의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자신을 좋아해주고 속삭여주고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기를 원하죠 좋아하는 사람이 사람들이 들어주지 않고 날 떠난다면 그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내가 왜? 무엇이 부족한가? 무엇을 잘못했나? 그리고 두가지 부류로 나뉘죠.. 그것을 생각하고 행동해서 사랑을 받는 사람과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화내며 원망하는 남을 탓하는 부류 그 기억을 망각하고 무시하며 그 기억을 슬픔을 잊게해주는 쾌락적인걸 찾는 사람(택ㅌ..) 반복되는 상처는 곪아지고 원망하게 되지만 현실에서는 누구를 괴롭힐수없는(택ㅌ..) 요즘 평범한 젊은 친구들이 많이 쓰는 흙수저라는 타이틀을 쓴(택ㅌ..) 아이들은 현실에서 반복되는 상처에 깊은 분노를 느끼고 차마 현실에서 어찌할수없기에 익명성이 보장되는 허세로 무장해 연락처와 주소를 까도 오는이가 없기에 어리고 성숙하지 못한 학생들이 많은 이 아라드에서( 성인이든 학생이든 현실이 바빠서 무시하는걸 알기에..) 남을 비하하고 조롱 하는것을 쾌락으로 여기는 거 같습니다. 왜? 내가 저 사람 보다 잘났으니까 업글픽도 없는 찌질이 새퀴가 본캐가 암제도 아니고 사기라고 생각하고 온 새끼인거 같은데 감히 나와 언젠가 동급이 될수도 있는 신성한 루크레이드에서 황홀경 풀도 안되는 풀플 찐따 새끼가 루크를 넘봐? 하시는거 같은데요 솔직히 저도 루크 하나씩 캐릭 늘릴때마다 부담이 되거든요 특히나 토요일 안톤 9~11캐릭 돌리고 루크 5~6캐릭 돌리면 기다리는 시간까지 6시간은 잠자는 시간이 줄어들기에 상당히 피곤하니까요 그럼에도 조금씩 캐릭이빨라지고 강해지고 재미가 생기다 보니 하향할지 모른다는 소식에도 조금씩 눈이가고 손이 가서 조금씩 애정이 드는데 뜬금없이 욕을 쳐 듣다보니 이새끼 머지? 옛날 리니지 할때도 이런 병신은 없었는데 병신중에도 상병신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머하는 새끼인지 아이디 검색해보니 상처입고 분노한 한 찌질이가 넷상에서 화를 풀고 말도 안되는 어거지로 남을 뜯고 쪼개는 부분에서 아 싸이코패쓰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그래서 불쌍해서 무시하려구요ㅠ 제가 예전에 리니지 할때 외창을 하두 심하게 한적이 있었는데 무서운 형님들 오셔서 아빠 미소로 고기 사주시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한심했던 저를 본 그 형님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었네영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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