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던파 복귀하고 캐릭 선택할 때 무과금 유저다 보니 "서폿캐릭으로 키워야 겠다" 마음 먹고 사전지식 없이 서포터 능력과 무력화 능력이 최대치인 암제를 컬킬9 시절부터 키웠는데 ㅎㅎ
일주일전쯤에 던파를 접었지만 던페는 궁금해서 구경와밨더니
대놓고 다크템플러를 언급한 것으로 보아 역시 예상대로 너프는 확실한 거고..
일단 홀딩력과 파티시너지를 별개로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홀딩은 시너지로 안치고, 시너지는 파티원 딜 상승을 의미하는 것 같으니 홀딩을 너프할 것 같진 않습니다. 방깎이랑 우시르를 건드릴거 같은데 방깎은 대부분 생각하시는 대로 파티원 20% 고정, 물방깎 삭제이고 우시르는 버그 고쳐주면서 끝날 것 같기도?
문제는 딜 너프인데, 다른캐릭은 전혀 안키운 라이트유저라 암제가 개인적으로는 쌘건지 안쌘건지도 모르겠지만, 암제 딜이 좋다는 글을 자주 보았고, 던페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딜 너프도 확실해 보이는..
문제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퓨어딜러 상향으로 인한 간접적 너프와 직접적 너프 둘다 먹을 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그나저나 시너지 효과를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통합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일까요? 잘 예상이 안댐
홀딩력 및 파티 시너지에 따라 스킬 계수를 조정하는 방법, 파티 역할에 따른 시너지 계열화 부여 방법, 극단적으로는 모든 캐릭터에게 시너지를 부여하는 방법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파티 시너지 하향
‘소울브링어’, ‘다크템플러’, ‘마도학자’, ‘여넨마스터’ 등 일부 전직들의 과도한 파티 시너지에 대해 하향 조정을 실시한다. 단 파티 시너지가 낮아지면서 자신의 공격력 또한 크게 하락하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보완조치가 병행된다.
특히 ‘마도학자’는 스킬 개편과 신규 스킬 추가 등 캐릭터 리뉴얼을 진행할 계획이다.
- 캐릭터 밸런싱 조정
‘순수 딜러’와 ‘시너지 딜러’의 능력 차이 혹은 파티 조합에 따른 화력 차이를 완화시키기 위해 ‘순수 딜러’ 캐릭터를 상향시킬 예정이다. 또한 상향될 ‘순수 딜러’의 성능보다 더 강력한 성능을 지닌 일부 캐릭터도 타 캐릭터와 비슷한 수준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시너지 효과의 정리
기존에는 시너지 효과가 너무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였기 때문에, 조합에 따라 시너지의 효과가 극대화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시너지 효과는 캐릭터의 개성에는 기여하는 바가 있었으나, 전직별 밸런스 조정에는 어려움을 주는 면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완화시키기 위해, 시너지 효과를 몇 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통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