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템플러] 말이 나왔으니 경우의 수를 고려해보면, 남는건 '딜' 밖에 없음

시너지와 딜의 상관관계 그래프로 나타낼 수 있을 것임

결국 '나는 암제' 이고, 타 딜러나 서포터가 어찌 되든 상관없이

순수하게 '메인딜러 로서의 암제'의 입장에서만 서술해본다면,

 

시너지를 그대로 두느냐 ( 물방깎은 없어지던 말던 고려 안함)

혹은 마방깎 수치를 깎느냐 (이것은 하향)

+

딜을 유지하느냐, 깎느냐의 싸움임 

 

위에서 말한 물방깎은 없어져도 '딜러로서의 암제'에겐 전혀 해당사항이 없는 부분임

결국 마방깎 수치를 깎는 것과,  딜을 건드리는 것이  관건일진대

 

언급한 말을 빌려보면 '과한 시너지 하향 조정 + 그에 맞는 딜 상향으로 보완'에서

결국 시너지를 까면 딜을 올려준다 라는 말이 됨

 

그 저울질이 결과적으로 얼마나 수치조정이 되어 나오느냐 인데

무작정 하향 먹는다 라고는 받아들일수가 없음

 

비탄날먹꿀빨이 다인 날먹암제들 입장에서도 안톤은 어차피 프리패스 할것이고,

택 엘드랖 등의 오라 + 홀딩 포지로 상대적으로 쉽게 접근했던 루크 또한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바

 

가장 큰 문제점은 결과적으로 '총 딜 하향' 이라는 결론만 뺴면 크게 문제될 건 없다고 봄

나와봐야 알겠지만, 암제의 딜링 능력을 모두 제하고서라도 '안정성' 하나만큼은 인정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심각한 문제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함

 

물론 현 최종 컨텐츠인 루크 기준으로 봤을 때, 아이템에 의한 시너지를 조지지 않는 이상

큰 변동은 없을 것이고, 

'다른 버프시너지 캐릭의 입지가 넓어진다' 이지, 결코 '암제의 입지가 좁아진다' 가 아니라는것

 

어디까지나 가장 중요한 결과는 '총 딜의 변화 추이' 라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