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마스터] 소린이 입장에서 본 둔소마 vs 대검소마

소마 키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무게추 먹고 둔기소마 부터 시작

딜하기 전에 환검 사용해서 둔기옵션 터뜨리고 몹 팡팡 띄워진거에 스킬 박으니 진짜 이건 

그만한 노잼캐가 없었습니다. 에차 길뚫는데 반월 쓰다 감부 펑맞고 멈추고 그냥 둔소마는 스

킬 쓰다가 얻어 맞고 캔슬당하는게 일상. 거기에 검신 키울시절 무게추는 먼가 멋지고 상남자 

느낌이었는데 소마가 둔기드니 세상 ㅄ 처럼 보여서 웨딩칼로 칼인척 하고다녔네요. 

제가 칼잽이캐 하면서 웨딩칼 드는건 내 나름 굴욕이어서 이것때문에 같이 키우던 배메랑 소

마랑 둘다 황갑 3 이었고 2초월 할 소울 있었는데 소마벗겨서

그냥 배메 헬 졸업시켜버렸습니다. 

소마에 황갑 5 만들어 줄 생각이었으나, 당시 둔기소마가 너무 재미없어서 

그냥 고민도 안했던 걸로 기억.

그러다가 오늘 버려뒀던 소마에 모아둔 초대장 헬 돌면서 별운검이 뙇 떴는데 결론부터 말하자

면 대만족입니다. 헬돌리면서 암걸리게 벌레새끼들한테 맞아서 스킬 캔슬당할 일 없고 뭣보다 

모든스킬에 슈아가 덕지덕지 달려있고 반월의 어마어마한 범위. 둔기의 장점인 폭명기검이 

제 입장에서는 단점이었고 그지같이 환검 쳐 안쓰고 바로 스킬써도 되는 것, 개쓰레기같은 둔기

제국 검술과 달리 대검의 강하고 빠른 제국검술 써보니깐  딜이 더 쌔든말든 무게추보다 

별운검에 손을 들어주게 됩니다.  

두서없이 주절주절 했는데 혹시 둔기랑 대검 고민하시는 분 있으면 닥대검>>>>>둔기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