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마스터] 컨텐츠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이유..

작년 9월 처음 던파를 시작하고 이거저것 알게되었을쯤 던파의 아이템 파밍 구조가 너무 기형적이라고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법 재미를 느끼고 플레이하고 업글픽이기황홀3신기까지 파밍해보고나니 현자타임이왔음 먼저 이게임의 목표를 생각해보니 풀템맞추는것 자체가 목표인거같음 풀템이 되면 그걸로 하는게 쩔밖에 없으니 레요일에만 접속하고 할게없어지는게 당연하다고봄 타게임은 풀템이 되면 그걸바탕으로 쟁이라던지 공성전이라던지하는 또다른 목표가 생기고 동기부여가 되는데 던파는 쩔과 누골때리기가 끛임 아이템 파밍구조도 저던전가서 요템 이던전가서 요템 식으로 한던전에만 국한되지 않고 질리지않도록 잘분배되있는 반면 던파는 최종컨텐츠를 제일먼저 쩔받고 초대장으로 너무도 재미없는 헬던전만 무한뺑이를 쳐서 초보나고수나 상관없이 운에만 의존하는 퍼킹한 시스템이니 결국 컨텐츠가 없다고 느낄수 밖에.. 하다못해 고던이계에컨등에서 나오는 재료템으로 에픽조각 교환같은거라도 있다면 던전이 버려지는 사태는 없을텐데 심지어 이계고던은 무한난이도까지 만들어놓고 보상에 차등조차 없으니 그저부케육성이나하는 쓰레기던전이 되버림 그냥 ㅇㅣ쯤되고보니 소비자들이 징징될수밖에 없는게 애초에 처음부터 첫단추가 잘못끼워진 게임이라그러함.. 핸드폰으로썼는데 가독성 지리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