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마스터] " 비효, 머지않아 무너지게 될것"

몇일전 예고했듯이,

비효는 머지않아 무기를 지르게 될것이다. (범죄심리학 프로파일러에게 의뢰하여 얻은 답변)

그는 14강화를 성공하거나, 계속되는 실패에 게임을 접게되거나 둘중하나인데

던파 강화 이벤트(봉자)가 이미 끝이난 시점에서

+14강화는 더이상 골드로 만들수있는 수준의 물건이 아니라는것을 잘 알것이다.

그러므로, 비효는 머지않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될것.


태양은 반나절을 중천에 떠있다가 사라져 이내 곧 세상을 어둡게 만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세상을 밝게 해준다.

이 마저도 구름이 훼방을 놓는다면 태양의 모습을 재대로 볼수없다.

사실, 태양은 가만히 있는데 우리가 움직인것이다.

차면 지고, 지면 다시 차오르는 것이 자연의 순리이거늘 어찌 사람들은 태양의 밝은 모습만을 기원하는가?

지금 우리의 모습은 이미 차고 지는 태양인가?  아니면 훼방을 놓는 구름인가?

비효가 사라지고나면 진정한 태양이 떠오를것이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그는 이미 소드마스터  3장성(三將星)  들과 함께

천하를 뒤흔들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