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슬레이어] 검마 스킬들 문제점과 개선사항

[1차 각성 이전의 스킬들.]

광폭화 : 버프 자체의 성능은 ㄱㅊ음 하지만 데미지를 다 받기 위해서는 출혈 걸린적을 사복검류 스킬로
       
         때려서 상처악화라는 디버프를 걸어야하는데 이게 또 확률적으로 걸리는거라 사복 발 , 폭류에

          바로 안걸리는 상황이 존재함 상처악화 디버프를 없애고 광폭화 자체 스증에 넣어줘야한다.


사복검 - 강 : 버프스킬인데 버프스킬이 TP가 존재하므로 안그래도 부족한 TP를 버프기에 찍게 강요하고 있는

               스킬이다. TP 수치만큼 본 스킬에 통합해주고 TP 삭제가 필요. 더 나아가 광폭화와 사복강을 합쳐주

             면 좋겠으나 네오플이 그걸 해줄리가 없으므로 ㅈㅈ


혈마인 : 예전에 TP가 흔적(일명 똥...) 생성간격 감소이던 시절에는 그나마 찍고 다니는 유저가 있었다. 하지만

         TP 효과가 단순 데미지 증가로 바뀌면서 그냥 똥이 되버린 스킬이다. 혈마인은 스킬 자체를 고쳐야하는

         필요성이 있는데 크림슨 로제의 체인 파우더와 같은 버프기로 바꿔서 검마의 스킬에 유틸성을 부여

         해주던지 아니면 추가 데미지를 부여하는 방식의 버프기로 말이다.


혈지군무 : 검마의 하자같은 1각이하 무큐기들중 유일하게 무큐기다운 딜이 나오는 스킬이다. 하지만 검마

             2각 패시브인 마인의 검세가 적용이 안되는데 이제는 해줘도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스킬의 분신이 추적해는 대상과 분신이 사용하는 스킬의 타점문제로 간혹 딜이 들쭉날쭉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스킬의 매커니즘상 어쩔수없는것 같다.


검마격살 : TP 까지 주면 데미지는 나름 쓸만한 편이지만 이 스킬을 검마가 제자리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

           으로 점프를 해서 사용하여 적에게 부착해야하는데 이는 점프(딜로스)->적에게 부착시 미묘한 역경직

           이 존재함 (또한 다이무스가 적을 바로 패는것도 아니며 다단히트라 딜넣는데 시간이 많이 걸림)

           -> 땅에 착지 의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생각보다 많은 딜로스가 발생하게 된다. 이 스킬을 점프하지

           않고 , 제자리에서 사용시 전방으로 점프하지 않게 변경을 시켜준뒤 다이무스의 다단히트 간격을 줄여

           주고 또한 원하는 적에게 부착되지 않는 경우가 많이 발생할수있으므로 타격하는 순간 전방에 있는
      
           적을 한곳에 몰아서 다이무스가 때리는 기능이 절실하다 (ex 어둠의 권능)


[1차 각성 이후 스킬들]


암연검 기가블레이드 : 지난번 패치로 인해 시전속도가 상당히 빨라졌지만 칼날족각을 전방으로 사출하는 것을

                      삭제하고 마지막 타격에 데미지를 합해준다면 더욱 더 좋을것같다. (더 빠른 공격속도)


탐욕의 번제 : 이 각성패시브는 적을 타격시 일정 확률로 운무(파란색 안개)가 생성되는데 이것을 검마가 사복검으

              로 스치거나 직접 몸에 닿으면 스택이 최대 3스택까지 쌓이는 각성 패시브이다. 각성 패시브로 올라

              가는 수치는 나쁠게 없으나 확률이 존재한다는 점과 스택 버프의 지속시간이 존재한다는 점 , 또한

              파티원에 염제가 있을시 염제가 넨가드를 사용하면 피격이 안되어(번제의 스택이 쌓이는 방식은 피

              격 판정이다.) 스택이 쌓이지 않는 문제가 존재한다. 번제의 개선 사항으로는 그냥 처음부터 조건이

              없이 3스택의 증댐량을 상시 적용시켜주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포식자 갈로아 : 이 스킬은 그냥 답이 없다. 삭제하고 새로운 스킬로 만드는게 빠를것이다.


역천의 프놈 : 이 스킬은 마스터 하면 TP를 전부준 검마격살보다 살짝 약한정도로 딜이 나오는 편이다. 하지만

              마스터하고 다니는 사람은 드물며 1만주고 무적기로 쓰는 사람들이 많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하면

              너무도 간단하다. 그냥 딜 들어가는 시간이 한나절 걸리며 사용중에는 검마가 이동불가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개선 사항으로는 검마 이계 셋트장비인 브롱크스 마인의 분노 셋트에 붙어있는 프놈 다단

              히트 삭제, 피니쉬에 데미지를 합산을 해준다면 너무도 간단히 고쳐질 스킬이다.


마인의 검세 : 독특한 2차 각성 패시브. 한가지 단점으로는 각 스킬들의 효과로 인한 데미지 상승량이 뒤죽박죽

              이라는 점 이다.


비인외도 / 기가슬래시 : 검마의 하자 많은 무큐기들중에 제일 밥값하는 무큐기들이다. 하지만 현재도 비인외도에

                        버그가 존재 (잡히는 적인데 난무공격을 하지 않음)하며 수정이 필요하다.


파계검 라그나로크 : 2차각성이 추가되면서 검마의 상징과도 같은 기술인 2차각성기이다. 다른 직업들의 2각기와

                    비교해도 조금 더 강한 데미지를 자랑하는데 이 스킬엔 치명적인 문제들이 존재한다. 그건

                    스킬이 느려도 너무 느리다는것이다. 시전시 검마에게만 보이는 공중으로 뛰어올라 다이무스

                    와 합신하는 애니메이션이 존재 하며 이후 채찍 난무 -> 대검 충격파 -> 칼날이빨 공격이 차례

                    로 나가게 되는데 이 스킬은 공격속도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고정 애니메이션 스킬이며

                    공중에서 다이무스와 합신하는 애니메이션이 조금 렉이 걸리면 뒤늦게 출력되어 스킬이

                    나가는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점도 있으며 루크 던전들에서는 홀딩 포지션의 서포터가 존재

                    하지 않는다면 이 스킬을 끝까지 맞아주는 놈들이 없을 지경이다. (분명 대검 충격파때부터

                    슈퍼홀드가 붙어있지만 루크부터는 이상하게 몹들이 맞다가 탈출해버린다.) 스킬은 단일로

                    보면 강하지만 끝까지 맞아주는 애들이 없을뿐더러 이 스킬 한개 쓸때 남들은 스킬 2~3개는

                    기본으로 때려박기 때문에 시전 시간을 생각해보면 데미지도 그렇게 쌘편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개선사항으로는 시전시간 단축 및 공격속도의 영향을 받게 패치해줘서 검마가

                    2각기를 딜타임 이내에 빠르게 넣는 패치가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