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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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02-26 00:26 | 조회 : 594 / 추천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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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마스터] 소마 고수님들한테 배운 가장 큰 교훈
13강 이상은 어렵다.
저번에 먹었던 이기 둔기 10강해놓고 이번에 패키지 5개 사서 돈좀 마련한김에 (짤짤이로 한 봉자서 시브까지먹음!) 11강 무게추가 있어서 이기는 이러나저러나 당장은 여분 무기 개념이라 장비 보호권 하나 사놓고 10강에서 질렀습니다. 이상하게 되는 날인지 11강 12강 한번에 붙어서 장보권 970에 샀던거 다시 수수료떼고 920인가에 팔고 50만원 들여서 이기둔기 12강이 됐네요. 사실 강화기 쓰다남은게 있고 해서 13강도 눌러볼까 하다가 여기 게시판에서 13강 가다 미끄러진 고수님들을 보고 저같은 뉴비가 노릴게 아닌거 같아서 바로 장보권 팔고 돈이 굳었네요. 원래 패키지 판매 등으로 얻은 2억으로 한번 직강해보고 터지면 2억 90퍼 강화권을 쓰려했는데 돈이 굳은 김에 이걸로 헬이나 더 돌아야겠네요. 큰 교훈을 주신 소마님들 덕분에 12강이 붙은 시점서 미련없이 강화를 멈추게 된점 감사합니다. p.s. 여기까지 보면 염장글 같은데 여기까진 운이 좋다가 헬 2천장인가 돈거에서 아무것도 못얻고 다 하늘로 떠버려서 강화, 봉자서 완벽할 수 있었던 하루가 마무리가 찜찜하게됨 헬까지 완벽하게 영곶해제해주려나 띵진이가 오늘 주목해주는 날인가 했는데 역시 다 좋을수는 없나보네요. 왠지 12강 쉽게 준 대신 2억 다돌아도 황갑 황홀 영곶부위들 하나도 못먹을꺼 같은 기분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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