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마스터] 이기둔기 10강 vs 무게추 11강

어제 이 글을 질문을 올렸었는데 결국 참지 못하고 계정금고에 숨겨놓은 비자금으로 둔기를 10강이라도 일단 해줬

습니다. 11강을 눌러보고 싶지만 일단 10강에서 테스트를 먼저 해보자해서 누골 및 퍼만을 불러서 실험해본 결과

누골이던 퍼만이던 해방상태에서의 10강 이기와 11강 무게추랑은 크게 딜이 차이가 없네요.




둘다 최상급에 무게추가 살짝 퍼센트가 더 높은데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고 무기 비교가 목적이라

최대한 무기 외의 다른 변수가 없게 세팅을 해놓고 누골 및 퍼만을 쳐봤는데 두 경우다 10프로 이내의 딜차이가 나왔습니다(1,2각 기준) 반복시행 결과 무게추가 5~10프로 더 뽑음.



거미셋을 끼고 있지만 거미셋으론 측정이 어려워 황갑3스까로 실험했고 무게추에 마부가 되있다는점까지

감안을 하면 사실상 10강 이기둔기와 11강 무게추가 동일딜을 뽑은것으로 느껴집니다.



저번달인가에 뿌렸던 공짜 85렙 이하 강화기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7강권만 발라주고 강화기로 10강을 띄웠는데

30프로 7강권이 너무 많이 미끄러져서 돈이 꽤 털렸네요. 11강 이상 강화기도 여러개 남아있어서 11강을

눌러보고 싶긴한데 당장 11강이 된다고 눈에 띄게 쎄지는 것도 아니라 영곶들이 풀리면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혹시나 저처럼 이기 둔기나 무게추 직접 비교가 궁금하시면 참고하셔요~ 실험했던 스샷들을 첨보하고 싶은데 피

씨방서 실험을 해서 스샷이 날라갔네요. 크리나 카운터로 인한 변수를 제거하기 위해 둘다 만크리 및 카운터 켜놓

고 바벨 및 둔기 마스터리 등 각종 + 요소들 동일하게 맞춰놓고 반복 시행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