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마스터] 올바른 방무뎀 패치 방향

이제 슬슬 패치가 임박한 만큼 여러사람들의 의견및 정보가 필요한때 입니다.

방무 데미지를 "앞뎀" 으로 바꾸는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저는좀 의문입니다.

왜냐면 방무 데미지라는것은 던전앤파이터 10년의 세월과 함께해온 하나의 데미지 공식으로

자리 잡고있는만큼  없애버린다는것에 대해 매우 좋은 방향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지금 윤명진 디렉터의 생각은

"고정데미지 캐릭에 비해, 퍼뎀 캐릭터의 효율이 낮다.

이 격차를 줄이는 일환으로 방무 데미지를 앞담으로 바꾸거나 하는 방향으로

퍼뎀 캐릭터를 상향 할것이다 "

이거 입니다.

자 그렇다면,

이문제를 해결할수있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방무뎀을 그냥 상향 하면됩니다.

과거에 던파는 15강 무기하나만 있으면 모든던전을 파괴 할정도의 위력이었고

이른바,  고강들은 행성파괴 무기라는 말까지 들을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지난친 강화 과열경쟁이 생겨나고,  무기를 강화를 해야만하고,

무기를 강화로 날리게 되면 게임 자체를 접어버리는 사람이 많아지기도 했습니다.

이런 부작용들 때문에 오늘날 방무뎀 효율은 그야말로 하향에 하향을 거듭해 효율똥망에

스레기 취급까지 받는상황. 

즉, 하향을 너무많이 한겁니다.

그래서,

가령, 앞뎀 1000 짜리 무기는 14강이되면 방무 데미지가 약 2000이 되는데,

이것을 지금의 1.5배 정도인 3000으로 늘려준다면 충분히 효율을 뽑고 만족할만하다고 볼수있을것입니다.

구지,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를 야기할수있는 앞뎀으로 바꾼다던지,

강화 효율을 이상한 방향으로 따질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50% 만 상향하면 됩니다. 

이정도면 합리적으로 강화를 해야할 필요성이 느껴지는 수준이라고 볼수있겠습니다.

이렇게되면 고뎀 캐릭터와 퍼뎀캐릭터간의 격차도 바로 잡을수 있게됩니다.





그리고 윤명진이 언급하고 약속한 대검과 도 간의 격차는  강화효율 패치로 바꾸려 하면 안됩니다.

지금의 도와 대검은  대검의 격차는

(도) 빠른공속,빠른쿨감 = 강한데미지, 넓은 공격범위 (대검)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황홀경이나, 초대륙등으로 인해 공격속도 아이템의 등장과

항시 사용되는 버닝쿨감 혹은 정신자극포션 으로 인해 대검이 월등해지는 상황이 된겁니다.

그래서 해결방법은,

간단하게,  도 데미지중에  마공 데미지와 물공 데미지가 동일하도록 패치하고
(지금은 물공보다 마공 데미지가 높음)

공격범위만 약간 상향해준다면 밸런스가 맞을것이라고 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