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마스터] 노자 (老子) 께서 이르시기를,

[ 뛰어난 선비가 도를 들으면 힘써 그것을 실천하고,

그럭저럭한 선비가 도를 들으면 보존하기도 하고 버리기도 하며,

하찮은 선비가 도를 들으면 크게 웃으니... ]

이말은,

마리니다, 강한남자 등과같은 뛰어난자들은 그 힘을 여러 소마들에게 실천해야하고,

Gue*mory, 명예등급상향  등의 애송이들은 , 분수를 모르고 설치지 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 소드마스터 게시판을 보라.

자신의 힘을 온통 자신을 과시하는데만 사용하고있는 비효 와 몇몇 사람들을 보면서 통탄을 금치 못한다.

물론 어느정도 자신에 대한 어필도 필요하고 본다.

다만, 그 도를 넘어 온갖 눈속임, 약팔이등을 해가며 자신을 부풀리는데만 그 정성을 쏟는것이

가엽지 그지 없다.

또한, 쥐뿔도없는 애송이들이  물타기를하며 이때다 싶어서

같이 물어뜯고, 괜한 시비 한번 걸고 넘어져보는  애송이근성이 나오는것을 보면서

그모습이 흡사 지금의 이 나라, 이"시국"을 만들어온 부역자들과 진배 없다는 생각마저 들게한다.


심지어는 "게임에선 까불지마라 현실에선 내가 이긴다" 는 식의 논리를 펼치는 미치광이 까지 등장하고있다.

2017년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훗날 소드마스터 게시판역사의 평가에서 자신의 모습이 초라하지 않도록,

2017년 새해에는 최선을다해 소드마스터 발전에노력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