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마스터] 아직까지 절 기억해주셔서 기쁘네요 허헣

요즘은 눈팅만 하다가 제 닉이 언급되서

정말 놀랐네요. 저는 네임드라고 불리기엔

부족한 놈입니다. 알지도 못하는 정보로
(일례로 대격이 한창일때 공속의 영향을
안받는다고 생각했었죠. 공속증가이벤트도핑이
나왔을때 다시 실험해보니 그냥 제검질은
큰 영향은 없었지만 제평질은 큰 영향이...
그걸로 마리니다 마리리니님 두분께 많은
정보를 얻었었습니다. 그리고 가이드글을 다시
썻구요. 글삭은 안되있으니 보실분은 보셔도)

가이드를 썻던 적도 있었고요. 다만 소마라는

케릭이 너무 좋아서 전 무기를 통틀어 가이드를

써보고 싶어 많은 분들에게 의견을 묻고,

많은 정보를 얻어가고,(닼고풀 됐었을때는
비효님과 정보를 공유했고, 소검에 대한 의견이
Hetera 님과 논쟁하면서 서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가면서 소검에 대해 좀더 깊게 알았었죠.)

그리고 저는 도가 없어서 미리리니 마리나다님의

딜표를 항상 체크하고 제 대검과의 딜 비교,

그리고 다른 분들의 딜표도 상시 비교해봤었죠.

그렇게 부족하지만 혼자서는 알기 힘들었던

것들을 글올리고 의중을 여쭤보고 하기를

한달넘게 해서 결국 소마 가이드를 썼습니다.

전 가이드를 쓴 것일뿐, 네임드가 되기엔

부족합니다. 저 역시 정보를 제가 소마게에

유입되기 전부터 활동하셨던 분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아는 척? 을 할 수 있던거구요.

그리고 마리니다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제가

더이상 아는 것을 알려드릴 일이 없었기에

요즘은 글을 쓰지 못한겁니다 허헣...

오랜만에 폰으로 글쓰려니 뭔가 두서없었네요.

제가 알게 된 것이 있고 공유할만한 꿀팁

혹은 정보가 있다면 언제든 글쓸겁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한해 보내셨길 빌고...

새로올 한해를 잘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