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마스터]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청산리(靑山裏) 벽계수(碧溪水)야 수이 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一到滄海)하면 다시 오기가 어려오니,

명월이 만공산(滿空山)하니 쉬여간들 엇더리.]


위의 시조는 "황진이"의 시조이다.

이 시는 오늘날  신성한 소드마스터 게시판과 개인방송등에 출연하여,

"자신을 과시할 목적" 으로  이른바, 약팔이 혹은 눈속임 등으로

많은 유져들을 속이고 이반(離叛) 하여,  자신이 충분히 벽계수 가될수있음에도

지나친 과욕으로 넓은 바다에서 창피를 당하여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길로 가고있는

몇몇 사람들을 잘 표현하고있다.

그중에 몇몇은 그런사람들에게 현혹되고 속임을 당하여 그들를 추종하고,찬양하고있지만,

언젠가는 깨닫게 될날이 올것이라는것이다.

시대적,역사적 흐름속에서도 항상 "정의"를 핍박하고

그것이 부정한것임을 알면서도 현실과 타협하는 사람들이 있어 왔다.

대 다수의 옳은 생각과, 정의로운 생각을 하는사람들을 무시한채

촛불반대 시위를 오늘도 하고있는 "그들" 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있는사람이 아직도 여기에 있다면

반성하고 저 시조 처럼, 조금 쉬어가면 어떨까 하고 조언해본다.